세븐나이츠는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2GB를 넘어서는 고용량 게임이다. 

최신 휴대폰들이야 상관없지만 출시된 지 오래된 기종이나 저사양폰들의 경우 디바이스 용량이 부족하여 게임을 업데이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일부 기종에서는 게임의 속도가 정상적인 속도보다 느려지기도 한다. 몇몇 유저들의 경우 해결책으로 이참에 휴대폰을 바꾸라고 권유하는데 게임 하나 하기 위해서 폰을 바꾼다는 것도 우스울 뿐만 아니라 단통법의 존재로 인해 그것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SD카드를 구매하라는 의견도 있는데 세븐나이츠는 SD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사실 진정한 문제점은 운영진은 해당 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줄 의사가 전혀 없어보인다는 점이다. 이미 초창기부터 꾸준히 의견이나 건의가 제시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카페에서 메모리나 용량 문제로 검색할 경우 이 문제에 관련해서만큼은 관련 글에 댓글 하나 없을 뿐만 아니라 1년이 지나도록 피드백이 전혀 없다. 일부 유저들이 세븐나이츠를 시작하려고 핸드폰에 설치하고 리소스를 받던 중 용량과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그나마 이 부분에서 장점같지 않은 장점을 찾자면 데이터를 정말 다 받아놓기 때문인지 게임 플레이 자체는 데이터 소모량이 적다는 것. 데이터로만 돌려도 월 500메가도 안 나온다.

16년 11월 CM루디가 알려쥼에서 저사양 버전은 개발 중이라는 답변을 하였다.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소통을 시도를 하고 있다.

2017년에 권장사양 버전과 저사양 버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저사양의 경우 기존보다 약 1GB 정도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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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성 시 영웅 유형이 바뀌는 최초의 영웅이다. 하지만 4~6성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라서 초월 재료로 쓸 에이스는 여전히 암흑원소로 진화시켜야한다.

2. 기존 영웅이 각성할때 기술이름이 바뀔경우 업데이트 당일에만 바뀐 기술명과 각성기 이름을 알 수 있었으나 에이스는 처음으로 각성안에서 각성시 이명, 바뀐 기술이름, 각성기 이름을 바로 공개했다.

3. 각성 델론즈와 비슷한데, 스탠딩 모션과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모션이 그대로인데다가 각성 외형이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대략 기본 코스튬에다 길드전 코스튬을 합쳐놓은 느낌.

4. 손오공과는 달리 각성 후 성우를 유준호를 쓰지 않고 김영선 성우를 캐스팅했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각성 전까지 맡게 되었는데, 사황 중 최초로 각성이 출시되면서 성우까지 바뀐 사례다.

5. 세븐나이츠 각성 에이스 영상에서 "첫번째 사황 에이스의 각성"이라 소개 되었는데 일부 유저는 이것을 헷갈려해 "첫번째로 각성한 사황 에이스"라고 착각하는 상황이 생겼다.

6. 기본공격 시 대사는 "받아라!", 치명타 시 대사는 "이단베기", 죽을때 대사는 각성 전과 같이 "안돼..."이다.

7. 특이하게도 스승인 태오가 협력하는 에반의 하얀이리를 돕는것이 아니라 

그들과 적대하는 세븐나이츠와 협력하고있다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이는 누나인 데이지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세나 스토리를 보면 에이스에게 데이지는 

단순한 누나가 아닌 부모와 같은 존재이며,

이는 한세나의 각성스토리에서도 드러난다.

한편, 에이스는 과거에 에반원정대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고, 

에반이 전쟁을 막을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에반 원정대에게 길을 터준적이 있는데

에반은 전쟁을 막기는 커녕 

델론즈 무리에게 기대조차 하지않고있던 순혈인 카린을 

가져다 바친 셈이 되어버렸기때문에, 

전쟁 및 파괴의 저주를 더더욱 확산시킨 결과만 낳게되었다. 

게다가 이로인해 목숨보다 소중한 누나인 데이지의 목숨까지 위험해져버렸으므로, 

아무리 태오가 있다 한들 에이스에겐 더이상 에반을 도울 이유가 없다. 

하여 카린을 희생시켜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는 세븐나이츠를 돕는것으로 보이며, 

이상적인 방법을 시도하며 에반에게 기대를 걸었다 

누나의 목숨까지 위험하게한 결과를 얻은 에이스로써는 당연히 하얀이리보다는 

다소 극단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세븐나이츠를 돕는 것이 여러모로 타당하다. 

하지만 인물관계도를 보면 그저 세븐나이츠와 협력 관계뿐이니 

에반과 세븐나이츠가 서로 갈라선것을 모를수도있다.


[] 파괴의 저주에 목숨이 위험한 데이지를 살리기 위해 함정임을 뻔히 알면서도 스스로 찾아갔다. 즉, 자신의 목숨따윈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 이때 대결을 하긴 했지만 에이스는 총운검도 아닌 잡검으로 상대했고, 결국 에이스의 검이 부러지며 에반의 승리를 선언했지만 이때 에이스는 전혀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은 반면 에반은 헉헉대고있었다. 에이스가 제대로 막았다면 에반 원정대는 여기서 끝이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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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속속/

약약

공덱에서는 각성하면서 공격형이 되었으므로 속공이 올랐으니 속속. 방덱에서는 스킬이 그리 나쁘지 않으니 약약으로 가자.

방어구

생생/

막막

피해 무효화 7회가 다 벗겨지면 에이스는 맨몸이 된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오래살라고 생생을 껴주자. 방덱의 경우에는 훌륭한 스텟으로 인한 탱킹력이 상당하므로 막막. 공덱의 경우에도 방덱전 대비용으로 막막도 괜찮다.

장신구

축복

피해량 제한 생존기가 없는 영웅들의 영혼의 파트너.

보석

흡혈/

막기

영웅 활약 컨텐츠와 성능에 따라 보석 옵션을 무엇을 껴야 좋을지 서술. 보석이 아까운 영웅들은 빈칸으로 놔둬도 무방.

전용장비

/ 생

//치명타

일단 스탯은 방어력만 아님 되고, 달빛 가르기에 치명타를 부여해주는 3옵을 구해주자.

잠재능력

감전저항

다른건 몰라도 아일린 때문에 감전 저항은 가지고 가자. 나머지는 취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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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쓸거면 각성을 시키지 말자. 차라리 각성전 디버퍼 역할이 더 도움이 된다.

쫄/장비작 무능. 확산 피해는 쫄작에 전혀 쓸모가 없다. 애초에 이쪽은 단테가 꿰차고 있기 때문에....

요일 던전(극악) 턴감이 있긴 하다.
요일 던전(지옥) 턴감은 있지만 이미 2분 내에 깰 수 있는 덱이 여럿 있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건 아니다.
공성전 턴감이 있긴 하지만 회복량 감소는 공성전에서 쓸모 없다.

길드 던전 전혀 쓸모가 없다. 확산 피해라고 해봤자 버질은 고사하고 세인한테도 밀린다. 심지어 쿨까지 길고, 길드 던전에서는 영웅이 죽을 일이 거의 없고, 회복도 하지 않으므로 패시브는 무용지물.

스페셜 던전 역시 쓸모가 없다. 확산 피해라고 해도 혁명단의 본거지에서는 끽해야 앞열 2마리인데, 버질과 세바스찬은 스킬 하나로 섬멸이 가능하다. 그리고 태풍의 날개는 애초에 대상이 단 하나라.....골드 던전은 효율이 나온다.

결투장 방덱 대책. 아이덴티티인 방깎+받피증이 소멸하고 회복량 감소가 패시브가 되었다.

무한의 탑 이쪽은 초반에는 좋을지도. 일단 기진/보진이 많기 때문에 확산 피해가 효율을 보인다.

심연의 탑 ....

레이드  ....

보스전

그냥 무쓸모다. 확산 피해라고 해도 우마왕의 부하들을 없애는 데에만 쓸모가 있는데, 그것 말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다....

총평 pve를 완전히 버리고 새롭게 태어났다. 방덱의 카운터로 설계되어 등장한 듯 싶었지만, 실제로는 없는게 낫다는 평이 지배적. 


새롭게 리메이크 혹은 새로운 상호작용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한 사용하기 힘든 각성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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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시 만능형에서 공격형으로 바뀌며, 속공이 33으로 상승했다. 

밥줄이던 방깎이 사라진 대신 방덱 대책으로 회복량 감소를 패시브로 들고 왔다. 

때문에 바네사나 오를리와 같이 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쏙 들어간 상태. 

그리고 무효화 7회로 생존성이 대폭 늘었지만 

스파이크랑 달리 

체력 1로 1회 버티는 효과도 역시 사라지고 

오히려 죽음으로써 버프가 발동하는 영웅이 되었다. 

어차피 쓸모없던 달빛 베기의 받피증도 소멸하고, 

대신 확산 피해라는 새로운 효과를 받아왔다. 

진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듯하다.


공덱의 경우 현재 천상계 ~ 마스터 구간에 존재하는 공덱의 주된 형태는 

각성 아일린을 필두로 한 공진에 

브브/바네사/태오/아리스 or 멜키르 or 델론즈 or 비담이다. 

에이스가 공격형으로 변형됨에 따라 최대 속공을 달고 나올 확률이 높아져 

아리스나 멜키르 대용으로 사용될 확률이 높다. 

아일린 공증 100%+ 바네사 방감 60%+ 에이스의 공격력 증폭 250%를 받은

브브가 난동을 부린다면 미친듯한 딜로 방덱을 부술 수 있을거라는 전망. 

아니면 이제는 멸망 직전인 반사 영웅들(각성 에반, 제이브, 각성 나타 등)을 

신경쓰지않고 태오 대신 채용할 여지도 있고,

그에 따라 다시 방덱이 반사 영웅을 채용할 가능성도 있다.


대신 PVE에서의 입지가 급격하게 좁아졌다. 

에이스의 상징이였던 방깎과 피증이 사라져 

쫄작은 물론이고 무탑이나 디버프를 사용했던 컨텐츠에서 기용이 불가능해졌지만

연이은 영웅들의 리메이크와 각성으로 에이스의 PVE 입지가 떨어진지 오래여서, 

딱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능력치는 매우 훌륭하다. 

이때까지의 공격형, 마법형 영웅중 생명력과 방어력이 최고로 높은 수치.[2]


방어형인 에반보다도 생명력이 높으며, 방어력의 차이는 매우 미미하다. 

같은 각성 사황이고, 만능형인 손오공과 비교해봐도 방어력이 좀 낮을뿐 

나머지 능력치는 에이스가 더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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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 없어, 누님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도...!!!" 

- 에피소드 22: 신념을 잇는 자


파스칼에 의해 온 대륙에 파괴의 저주가 퍼지게되자 과거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부활했고 에이스는 파괴의 저주에 잠식된 누나를 위해 함정임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적에 본진에 뛰쳐들어간다. 그러나 적은 에이스의 예상외로 강했고 에이스가 적에게 당할 찰나 태오가 흑익만월참을 시전해주고 간지나게 등장. 그런 태오를 보고 에이스는 무척이나 반가워하지만 태오의 반응은 "한심하구나, 이젠 유일한 장점마저 무뎌저버린것이냐"면서 쌀쌀맞다.


그때 태오를 스승님이라 부르는 에반은 지난 달빛의 섬에서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져있었다. 에이스는 자신에게도 가르침을 달라고 하나 태오는

그때 태오를 스승님이라 부르는 에반은 지난 달빛의 섬에서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져있었다. 에이스는 자신에게도 가르침을 달라고 하나 태오는"너도 월광검을 다루게 되었으나 그 경지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있다고 들었다." 며 그 힘은 에이스의 조부도 다루지 못한 힘이라고 하며 "달의 유적지로 가라"고 한다.


비석에 쓰여지던 시를 다 읊은 뒤 각성된 모습으로 바뀌며 관계도에 따르면 평화를 위해 세븐나이츠와 협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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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슬롯(스킬)의 경우 일반영웅과 스페셜영웅 모두 골드와 영혼의 정수는 동일하며


단, 스페셜영웅들은 30강 기준 340개의 스페셜정수가 더 필요합니다.


(표와같이 10.20.25.30단계 시도시에 스페셜정수 소모량이 달라집니다.)


단계별로 누적소모량을 표기해 두었으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재화로 몇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한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특수슬롯(스킬)은 일반슬롯에 비해 골드,영혼의정수,스페셜정수가 2배로 소모됩니다.


따라서  스페셜영웅들은 30강 기준 680개의 스페셜정수가 더 필요합니다.








위표와 같이 소모가 되며


만약 일반영웅3개와 특수영웅7개 --> 총 10개 영웅의 슬롯6개를 모두 풀강한다고 가정한다면

골드 : 11587500*10=115,875,000   / 무지개원소 : 60개

영혼의정수 : 58725*10=587,250개  / 스페셜정수:3060*7캐릭=21,420개


가 필요합니다....ㅠ.ㅠ


덤으로 특수능력3개를 모두 졸업옵으로 변경시킬시에

캐릭당 토파즈가 최소 1000개~1500개가 소모될것으로 보입니다.

(제 경우 세인 3옵(치명타뎀증,약점뎀증,약점확률증가 ) 만드는데 1000개정도 소모되었습니다.)








단계별 능력치는 공격력(마법력)의 경우에는 강화후반으로 갈수록 증가폭이 늘어나는 형태(특히 30단계)이고

나머지 확률증가(데미지증가) 등은 단계별로 일정한 수치만큼 증가합니다.

(단 쿨증 저항은 90%가 아니라 100%라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강화단계별로 생명력과, 방어력 수치는 테스트 해서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정수가 많이 모자라네요..ㅠ.ㅠ)




수치적으로 보면 잠재능력을 맥스까지 업그레이드하는데 대략 한 영웅당 일반 정수 기준 6만개 가까이 소모되며, 영웅별로 적합한 특수 잠재능력을 뚫는데 많게는 1000개 넘게 토파즈가 소모된다. 왠만해선 손대지 않는게 현명하다. 굳이 해준다면 위에 나와있는대로 PVE 주딜러의 공격력과 특수 잠재 3종만 올려줘도 된다. pve버퍼들은 잠재능력이 개방되는 50렙이면 6성 방어구만 2개껴줘도 엄청 잘 버티기 때문에 보스전 광폭화 버티기나 레이드를 질질끌어서 한판에 끝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안해줘도 된다. 결투장용의 저항은 자원소모가 정말 심각하고 어설프게 올려봤자 도움이 안되므로 왠만한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sevenknights/1827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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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탑 140층 공략 드디어.. 깼다. - 3-

 

1468회.. 으아.. 또 안깨져..

ㅋㅋ안깨졌었다.

계속 안되더라구요... 1469.... 1500회가 되도록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어할수도 없고.. 아요...





결장댁으로 들이대다가  안되서 크리스까지 껴서 해봤다..

그래도 안되더라... 제길...

.


그러다가.. 이스킬.. 각성 바네사


높은 딜과 타격횟수로 무효화를 벗겨내고 강한딜로 공격하는 마공딜러

각성 바네사 그녀가 날 도와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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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초창기 영웅 중 한 명이자 

에스파다와 함께 두 명 뿐인 

아군 전체 마법 데미지 감소 영웅이다.



레이드 2공대 패시브 셔틀. 

과거에는 예쁜 외모+2광역기+쏠쏠한 딜로 

모험, 결투장 가릴 것 없이 활약했으나 

메타의 변화와 벨리카보다 모험을 더 빠르게 돌고 쫄작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영웅들의 추가로 레이드에서의 입지를 제외하면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좁은 입지는 각성 후에도 동일. 

비록 쓸 수 있는 곳이 적어졌다고는 하나 

레이드를 돌기 위해 필수적으로 키워야하는 영웅이기에 

버려진 영웅 취급 받지는 않는다.


같은 레이드 버퍼인 에스파다보다는 취급이 좋지 않은데,

에스파다는 확정 막기를 갖고 있는데다가 스킬이 1인기 두 개여서 

벨리카보다 생존/딜이 월등히 높기 때문. 

그러다보니 보다 강력한 셋팅을 하는 1공대에 에스파다를 놓고, 

벨리카는 2공대에 놓는 편이다.





벨리카가 레이드 필수 캐릭터인 이유. 

벨리카가 있는 것만으로 아군의 생존력이 대폭 상승한다. 

각성이 생기면서 더욱 이용가치가 높아졌다.



4성 벨리카의 디자인은 드래곤즈 크라운의 캐릭터 중 소서리스와 굉장히 비슷하다.



드래곤즈 크라운의 소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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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업데이트 후 세븐나이츠 접속 장애.


세나 사상 역대급 최다 시간 점검


원래라면 3주년 업데이트는 3월 3일에 업데이트 되어야 했다. 

그러나 업데이트 내용이 너무 많았기에 한 주를 미루고, 

예정일인 3월 8일에서 하루를 더 미루면서 3월 9일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후 저녁에, 공식 카페 공지사항에 

3월 10일 새벽 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1시간 동안 점검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점검 시간이 긴 편이나 3주년 업데이트인 만큼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기에 

이 점에 대해선 대부분의 유저들이 납득하였다.

그런데 점검 시간이 오후 3시까지로 연장, 

이후 오후 5시까지 연장된 이후에 서버가 오픈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끝이 아니었다. 

동시 접속자가 많아서인지 세븐나이츠에 접속 자체가 불가능했고, 

접속이 어찌어찌 된 유저들도 무한로딩을 맛보는 등 

게임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그리고 공지 사항에 추가로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오후 10시까지 긴급 점검을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상술했듯이 서버가 잠시 열렸던 5시에도 접속 장애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가 접속에 실패했기에 

이 시간까지 포함한다면 22시간동안 접속이 불가능이라는 

역대 최장의 점검 시간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10시가 되었고 여전히 서버는 열리지 않았다. 

서버가 열리긴 커녕 공지사항에 점검 시간을 수정했는데 

무려 토요일 12:00, 

심지어 자정이 아닌 정오까지 점검이 이어진다는 공지가 올라오면서 

22시간을 넘어 무려 34시간 점검을 하게된다.


\하루동안 못한 컨텐츠와 보상을 알아보자\

스뽑 3개 날린거고

2~4성에 3만골드랑

무탑 최소 20만골드 날린거고

공성 s상자에

결장 점수 떨어지는거고

쫄작 하루 밀리고

메이 상자 밀리고

우편 밀리고

각조 20개에 5성원소 1개 날리고

출석보상 하루 밀리고

시간만 30시간을 넘게 날리는거다

점검 연장에 대한 보상 안내와 우편함에 보관된 아이템 보관 기관이 48시간 연장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요일던전은 그렇다치고 하루동안 접속이 아예 막혀버리면서 날아갈 스페셜 던전 보상, 연속 출석 보너스 등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비판받고 있다.


당연히 공식카페는 대폭발, 공카는 촛불시위로 뒤덮히고 3주년 이벤트로 섭종이냐, 차라리 CM루디를 복귀시켜라, 통수를 몇번 치냐는 등 난리가 났다. 그리고 서버 폭발, 점검 연장에 대한 보상이 공식 카페에 올라왔는데...

[점검 연장에 대한 보상 안내] 

- 6성 스페셜 영웅 선택권(브란즈&브란셀 제외)그와중에 브브는 제외다. 

그리고 바네사는 제외가 아니다

- 무지개 원소 

- 100만 골드

- 각성의 조각 100개 - 4성 원소 선택권 3개


→ 그런데 이 선택권에서 마저도 문제가 발생했었다. 구사황과 멜키르도 제외 되어있던 버그가 발견 된 것. 후에 버그를 고치고나서 받은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표시되었지만 그 이전에 받은사람들은 제대로 못 받은것에 대해 다시 보상하라면서 공카에서 난리도 아니다. 긴 시간 점검보상으로 버그를 주는데 화가 안날리가 없다.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최악, 34시간 점검으로 유저들을 우롱해놓고 보상으로 입막겠다는 심보냐면서 유저들의 심기를 긁고있다. 그리고 스페셜 영웅 선택권 옆에 적혀있는 브란즈&브란셀 제외 문구를 보고 유저들의 분노보다 브란즈&브란셀이 보급되는게 더 무섭냐면서 분노하는 유저도 있다. 현재 공카는 눕자와 촛불을 동반한 게시글로 범벅이 된 상태.

3월 10일, 접속해서 과금한 유저들 중 일부가 결제만 되고 아이템을 못 받은 유저들이 있는데 문의를 해봐도 매크로성 답변만 오고 묵묵부답인 상황이나타났다.



심지어 업데이트 이후 결투장에서는 스킬턴따위를 무시하고 한쪽에서 스킬을 두세번 연속으로 쓰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그런데도 공카에선 아무런 공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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