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아리엘(세븐나이츠) 스킬

고유지속효과 - 신의 은총

적군 전체의 피해량과 방어력이 40% 감소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피해 무효화 5회가 부여합니다.


각성의 리메이크 후에는 생존기가 개선되고 

치명타 확률 증가가 방어력과 피해량을 40% 감소시키는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수치를 보면 알 수 있듯 순전히 공성전 전용이나 다름 없는 패시브. 

보통 공성전과 어려움 공성전은 능력치 감소 제한이 붙어있기에, 

다른 컨텐츠와 달리 40%는 낮은 수치가 아니다.


리메이크 전에는 생존기가 애매하기 그지없었다. 

무효화 5회가 3턴간 부여되는데, 

속공으로 먼저 공격을 시작했다가 

턴감소 스킬 아무거나 맞으면 무효화가 사라지는 것이다.

→ 3턴간 무효화이므로 먼저 공격을 시작해서 2턴만 남게되면 

현존하는 어떤 턴감소를 맞아도 2턴이 빠진다.(턴감 장신구 제외)



생존성을 높이려면 속공을 빼야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 

사실상 무효화나 면역의 하위호환 효과이다. 

턴감스킬을 맞아도 빠지고 다단히트 스킬을 맞아도 빠지는 효과이기 때문. 

밸런스를 위해 이런 반쪽자리 생존기를 준 듯 싶은데, 

바로 뒤에 추가된 세라나 발리스타를 보면

대체 왜 3턴 제약을 걸어놓은 것인가 의문이다.



빛의 심판 「별빛의 힘이여, 내려라!」

쿨타임 8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보호막을 제거합니다.

리메이크 이후 보호막을 벗겨내는 스킬이 되었다. 

어려움 공성전에서 적들이 높은 수치의 보호막을 두르고 나오기 때문에, 

어공 보호막을 한 번에 제거할 스펙이 되지 않는다면 

이 스킬로 보호막을 제거 후 손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그 외에 명단 스페셜 던전에서도 

보호막을 제거하여 빠르게 클리어하는데 일조한다.


리메이크 전에는 광역 실명스킬로 계수만 증가하고 다른 변경사항은 없었다. 

그래도 막 등장했을 때는 린 덕택에 실명이 상향되어 

딱히 변경점이 없어도 위협적인 스킬이었다.

 다만 린의 평타에 붙은 부가효과보다 걸리는 확률은 체감적으로 낮은편.

 게다가 실명은 다른 행동불가 상태이상들에 비하면 복불복이 심한 상태이상이기에, 

운에 따라 위력적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거기다가 상대에게 상태이상 면역이 있으면 실명은 막히고 

5인기 면역이 있으면 딜링이 막히는, 

그냥 무효화 1회 벗기는 턴낭비 스킬이 될 수도 있었다.




눈부신 빛 「별의 은총이여, 퍼져라!」

쿨타임 74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하여 2턴을 감소시킵니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이로운 버프 제거를 갖고 있어 

일요일 지옥 요던에서 쓰였지만, 

리메이크 이후 이로운 버프 제거가 2턴감으로 변경되어 

지옥에서는 쓸 수 없게 되었다. 

어려움 공성전 루디의 방어준비는 2턴이므로 

루디의 방준을 지우는데 사용되고 다른 요일에는 턴 관리용으로 쓰인다.



각성 - 빛과 어둠의 별 「별의 저주와, 별의 축복을, 내리라!」

아군 전체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시키고 

반격 확률을 6턴간 50% 증가시킵니다. 

추가적으로 적군 전체의 약점 공격 확률이 4턴간 50% 감소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아군 전체에게 마법력 증폭 50% 10회 부여

기존의 쿨타임 초기화에 리메이크 이후에는 쿨증이 빠지고 

아군 반격률 증가와 적 약점 공격 확률 감소가 붙었다. 

약점 공격 확률 감소로 생존성을 약간이라고 올리고 

반격률 증가로 레이첼을 대체하라는 것으로 보인다. 

어려움 공성 이외엔 쓸 곳을 찾기 힘들어 보이는 스킬셋 중 

유일하게 다른 PvE에서도 써 봄직한 스킬.


리메이크 전에는 적 쿨타임 증가&아군 쿨타임 초기화였다.

적의 쿨타임이 증가된 30초 동안 스킬을 2번 쓸 시간을 벌 수 있었던 스킬이다. 

물론 적군이 각성기를 스지 않는다면....


앞에 서도 언급했듯이 아리엘이 지옥 요던에서 잠깐동안 쓰였던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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