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시 만능형에서 공격형으로 바뀌며, 속공이 33으로 상승했다. 

밥줄이던 방깎이 사라진 대신 방덱 대책으로 회복량 감소를 패시브로 들고 왔다. 

때문에 바네사나 오를리와 같이 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쏙 들어간 상태. 

그리고 무효화 7회로 생존성이 대폭 늘었지만 

스파이크랑 달리 

체력 1로 1회 버티는 효과도 역시 사라지고 

오히려 죽음으로써 버프가 발동하는 영웅이 되었다. 

어차피 쓸모없던 달빛 베기의 받피증도 소멸하고, 

대신 확산 피해라는 새로운 효과를 받아왔다. 

진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듯하다.


공덱의 경우 현재 천상계 ~ 마스터 구간에 존재하는 공덱의 주된 형태는 

각성 아일린을 필두로 한 공진에 

브브/바네사/태오/아리스 or 멜키르 or 델론즈 or 비담이다. 

에이스가 공격형으로 변형됨에 따라 최대 속공을 달고 나올 확률이 높아져 

아리스나 멜키르 대용으로 사용될 확률이 높다. 

아일린 공증 100%+ 바네사 방감 60%+ 에이스의 공격력 증폭 250%를 받은

브브가 난동을 부린다면 미친듯한 딜로 방덱을 부술 수 있을거라는 전망. 

아니면 이제는 멸망 직전인 반사 영웅들(각성 에반, 제이브, 각성 나타 등)을 

신경쓰지않고 태오 대신 채용할 여지도 있고,

그에 따라 다시 방덱이 반사 영웅을 채용할 가능성도 있다.


대신 PVE에서의 입지가 급격하게 좁아졌다. 

에이스의 상징이였던 방깎과 피증이 사라져 

쫄작은 물론이고 무탑이나 디버프를 사용했던 컨텐츠에서 기용이 불가능해졌지만

연이은 영웅들의 리메이크와 각성으로 에이스의 PVE 입지가 떨어진지 오래여서, 

딱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능력치는 매우 훌륭하다. 

이때까지의 공격형, 마법형 영웅중 생명력과 방어력이 최고로 높은 수치.[2]


방어형인 에반보다도 생명력이 높으며, 방어력의 차이는 매우 미미하다. 

같은 각성 사황이고, 만능형인 손오공과 비교해봐도 방어력이 좀 낮을뿐 

나머지 능력치는 에이스가 더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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