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성 시 영웅 유형이 바뀌는 최초의 영웅이다. 하지만 4~6성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라서 초월 재료로 쓸 에이스는 여전히 암흑원소로 진화시켜야한다.

2. 기존 영웅이 각성할때 기술이름이 바뀔경우 업데이트 당일에만 바뀐 기술명과 각성기 이름을 알 수 있었으나 에이스는 처음으로 각성안에서 각성시 이명, 바뀐 기술이름, 각성기 이름을 바로 공개했다.

3. 각성 델론즈와 비슷한데, 스탠딩 모션과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모션이 그대로인데다가 각성 외형이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대략 기본 코스튬에다 길드전 코스튬을 합쳐놓은 느낌.

4. 손오공과는 달리 각성 후 성우를 유준호를 쓰지 않고 김영선 성우를 캐스팅했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각성 전까지 맡게 되었는데, 사황 중 최초로 각성이 출시되면서 성우까지 바뀐 사례다.

5. 세븐나이츠 각성 에이스 영상에서 "첫번째 사황 에이스의 각성"이라 소개 되었는데 일부 유저는 이것을 헷갈려해 "첫번째로 각성한 사황 에이스"라고 착각하는 상황이 생겼다.

6. 기본공격 시 대사는 "받아라!", 치명타 시 대사는 "이단베기", 죽을때 대사는 각성 전과 같이 "안돼..."이다.

7. 특이하게도 스승인 태오가 협력하는 에반의 하얀이리를 돕는것이 아니라 

그들과 적대하는 세븐나이츠와 협력하고있다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이는 누나인 데이지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세나 스토리를 보면 에이스에게 데이지는 

단순한 누나가 아닌 부모와 같은 존재이며,

이는 한세나의 각성스토리에서도 드러난다.

한편, 에이스는 과거에 에반원정대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고, 

에반이 전쟁을 막을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에반 원정대에게 길을 터준적이 있는데

에반은 전쟁을 막기는 커녕 

델론즈 무리에게 기대조차 하지않고있던 순혈인 카린을 

가져다 바친 셈이 되어버렸기때문에, 

전쟁 및 파괴의 저주를 더더욱 확산시킨 결과만 낳게되었다. 

게다가 이로인해 목숨보다 소중한 누나인 데이지의 목숨까지 위험해져버렸으므로, 

아무리 태오가 있다 한들 에이스에겐 더이상 에반을 도울 이유가 없다. 

하여 카린을 희생시켜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는 세븐나이츠를 돕는것으로 보이며, 

이상적인 방법을 시도하며 에반에게 기대를 걸었다 

누나의 목숨까지 위험하게한 결과를 얻은 에이스로써는 당연히 하얀이리보다는 

다소 극단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세븐나이츠를 돕는 것이 여러모로 타당하다. 

하지만 인물관계도를 보면 그저 세븐나이츠와 협력 관계뿐이니 

에반과 세븐나이츠가 서로 갈라선것을 모를수도있다.


[] 파괴의 저주에 목숨이 위험한 데이지를 살리기 위해 함정임을 뻔히 알면서도 스스로 찾아갔다. 즉, 자신의 목숨따윈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 이때 대결을 하긴 했지만 에이스는 총운검도 아닌 잡검으로 상대했고, 결국 에이스의 검이 부러지며 에반의 승리를 선언했지만 이때 에이스는 전혀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은 반면 에반은 헉헉대고있었다. 에이스가 제대로 막았다면 에반 원정대는 여기서 끝이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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