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도적 홍길동 의적으로 변하다



실재한 홍길동은 잔혹했으나 몇 세대가 지나자

 '폭군의 시대을 엿먹인 도적'이란 명성만 남게 되었다. 

결국, 홍길동은 지배층을 까고 싶은 욕구와 맞아떨어져 아름답게 꾸며지기 시작한다. 

이는 일본의 이시카와 고에몽과 유사하다. 

무엇보다도, 홍길동이 의적으로 아름답게 꾸며졌던 것은 

홍길동이 살아 있던 시기의 왕이 다름 아닌 연산군이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연산군을 혐오했던 반가에서도 소설이 인기를 끌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홍길동이 한창 활동하던 당시의 연산군은 대신들과 적절히 타협하며 

국정 업무를 잘 하고 있었다. 

연산군이 본격적으로 망가지는 것은 갑자사화 이후이다.




그 후 소설 <홍길동전>이 나오면서, 

아예 뜻이 뒤집혀 소년들이 홍길동의 성명을 걸고 맹서하는 

의적 캐릭터로 유명해졌다. 

덤으로 후대에는 김옥균을 쏜 홍종우, 길영수, 이기동이 개혁을 함께 이끌었는데 

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큰 활약했다고 해서

성명 중 한 자씩을 따 ‘홍길동’으로 불렀다는 말도 있다.




전남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일명 아치실 마을 측과 

강원도 강릉시 측에서 

서로 홍길동의 고향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장성군수 모 씨는 『증보해동이적』에서 홍길동은 장성 아차곡 출신이라고 나오므로 홍길동의 고향이라고 주장한다. 

강릉시장 모 씨는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고향이라서 각자 홍길동의 고향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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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도적 홍길동 최후와 전설


홍길동이 탈옥해서 오키나와에 갔으며

후일 그 후손들이 홍가와라라는 성명으로 오키나와에서 활동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1500년에 류큐 남부 이시가키 섬에서 반란했던 

호족 오야케아카하치(オヤケアカハチ)와 홍길동을 

같은 사람으로 추정하는 설인데 확실한 증거는 그다지 없다. 



시기상의 일치, 한반도 도자기와 동전 출토 등을 제외하면,

홍길동과 오키나와를 연결하게 하는 인터넷 자료들은 확실한 출처가 부족한 데다가 전부 한국에서 나온 자료 뿐으로 

일본 측의 자료는 없고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홍길동은 1500년 10월 22일에 잡혔는데 

오야케아카하치는 같은 해 2월 13일 

류큐 왕국에서 파견된 관군 3000명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죽었다.

즉, 아카하치는 洪吉同이 체포되기 이전에 이미 죽은 사람이다.

오야케 아카하치를 언급하면, 오야케는 호족과 같은 뜻이고 

아카하치는 성명으로, 오야케 아카하치는 '호족 아카하치'라는 경어에 해당한다. 

전설로는, 그 사람은 출생이 불명확한 사생아로서 묘사가 되어 있어

[신성한 지역에 조난당해 온 포르투칼 사람과 신녀 사이에서 생긴 아이가 아카하치라고 한다.]



타지에서 왔다거나 조선 반도에서 온 홍길동이라는 전설이 붙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홍가와라라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는

'오야케 아카하치=홍가와라'라는 설은 책에 따라서 조금씩 달랐던 표기가 

후대에 전해지면서 생긴 차이라고 보고 있다.

당시 류큐의 역사서 <구양>(球陽)에서는 같은 사람으로 본다.



사서와 같이 다른 사서 등에 

다른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채록되어 있을 뿐이다. 

오키나와의 현재 역사 교과서에도 다른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홍가와라와 아카하치와 다른 사람이라는 설을 좇으면, 

이 사람들은 아들이나 형제나 외지에서 온 사람로 거론하는데 

당시 아카하치가 있던 거점인 이시가키 섬은 

원래 여러 세력이 다투는 중이었고 

아카하치도 그중 하나의 세력이었는데 

아카하치는 이시가키 섬에서 원래 살던 사람이 아니라 

하테루마 섬에서 이주한 사람이기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받아서 그곳에 정착하지 않았냐는 이야기가 거론되지만 

비슷한 시기에 살았고

아카하치가 외지인의 자식인 데다가 

거점으로 삼았던 이시가키 섬이 아닌 하테루마 출신의 이주한 사람이라는 점과 

홍가와라라는 별칭이 붙었던 점에 의해 

국내 일부 사학자가 여러 가지 엮지만 증거에 있어 신빙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정조 시기 황윤석이 쓴 <증보 해동이적>을 보면, 

홍길동이 조선에서 탈출해 타국으로 가서 

왕이 되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곳이 오키나와라는 말은 없고 

그냥 당대에 떠돌던 소문 기록한 내용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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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도적 홍길동 활약과 체포


실존한 홍길동은 잔인해서 

자신의 정체를 알릴까봐 자신을 숨겨준 가족을 죽이거나, 

얼굴 가죽을 벗겨서 매달아 놓기도 했다. 

당시에는 홍길동의 성명이 욕설로 쓰일 정도였다. 

특히, 충청도의 피해가 극심해서

유민이 대규모로 발생하고 세수가 안 걷힌다는 내용이 실록에 나온다.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면 문금리에 유독 홍길동 관련 구전이 많이 전해진다.궁금하면 동네로 찾아가서 마을 주민에게 여쭈어 보자! 심지어 이 마을에 있는 금계산에는 '홍길동묘'라고 불리우는 장소까지 있다]

당연히 조선 조정에서는 홍길동을 잡으려고 혈안이 됐지만

머리가 좋아서 관군들을 농락하면서 도망한 데다가

상술했듯이 조선 조정의 관리들을 포섭해 비호받았는데 

그 대표로 당상관을 지낸 무관 엄귀손이 있다. 

엄귀손은 정3품 절충장군으로 탐관오리로도 유명했는데 

홍길동과 결탁해 갖은 부를 축적했다. 

홍길동은 엄귀손의 비호하에 조선 조정의 관리를 사칭하는 등 

범죄의 판을 더 키우다가 결국 1500년에 체포됐다.




실록에는 홍길동을 체포하고서 홍길동을 도운 사람을 처벌한 내용이 나온다.

체포된 홍길동을 처벌하는 논의도 있지만, 정확히 처벌 기록은 없다.

다만 그 죄질이 매우 극악무도했다는 사정을 감안하면

사형을 면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픽션이지만 신봉승의 조선왕조 오백년 원작에는 늪에 몰려서 생포되고서 코렁탕 모진 고문 끝에 능지처참에 처해지고 뼈가 분쇄돼 바람에 날아가는것으로 처리하지만 기록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 홍길동을 도운 엄귀손이 고문받고 옥중에서 장독으로 죽었다는 기록은 있다.]



결국 실재했던 홍길동의 생몰년은 의견이 분분한데 

체포된 해에 사형됐다면 1500년에 죽은 것이 되지만 

1501년에도 기록이 있고 

그 후에도 처벌된 기록이 없어서

갇혀있다가 탈옥했다면, 그보다 한참 후가 홍길동의 몰년이 된다.

생년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홍길동의 형인 홍일동이 1412년 출생이므로 그 후라는 사실만 알 수 있다. 

장성군에서 전해지는 얘기에는 1443년경에 태어났다는 설이 있다.

이 경우 잡혔을 때 57세로 막 환갑을 바라보는 초로의 나이로 보인다.



홍길동이 탈옥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홍길동은 포도청이 아니라 의금부에서 추국했고 

훗날 중종 18년에 도적 60명의 탈옥을 방지하려는 논의에서 

남곤과 이유청이 

"지난번 경신·신서 연간에 있었던 홍길동의 옥사를 거울삼을 만합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홍길동의 옥사에서 탈옥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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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도적 홍길동


"강도 홍길동을 잡았다 하니 기쁨을 견딜 수 없습니다. 백성을 위해 해독을 제거하는 일이 이보다 큰 것이 없으니 청컨대 이때에 그 무리들을 다 잡도록 하시오소서"

- 조선왕조실록 1500년(연산군 6년. 경신년) 10월 22일(계묘) 기사 -



의금부의 위관(委官) 한치형(韓致亨)이 뢰기를, 

"강도 홍길동(洪吉同)이 옥정자(玉頂子)와 홍대(紅帶) 차림으로 첨지(僉知)라 자칭하며 대낮에 떼를 지어 무기를 가지고 관부(官府)에 드나들면서 기탄없는 행동을 자행하였는데, 그 권농(勸農)이나 이정(里正)들과 유향소(留鄕所)의 품관(品官)들이 어찌 이를 몰랐겠습니까. 그런데 체포하여 고발하지 아니하였으니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들을 모두 변방으로 옮기는 것이 어떠하리까."

-조선왕조실록 연산군일기 39권, 연산 6년 12월 29일 (기유) 기사-


본래는 실재했던 전국구 단위 도적. 

조선왕조실록의 연산군편에서 중종편에 기록되어 있다. 

정승 또는 판서를 지낸 위의 소설과는 달리, 

홍길동의 아버지는 조정의 고위직과는 거리가 있는

종성절제사(鍾城節制使)를 지낸 무관이었다.

[홍상직은 고려 말 권신이였던 염제신의 사위였다. 

염제신의 아들이면서 이인임의 수족이였던 염흥방과는 처남 매부 관계라서 

염흥방 일파로 몰려 아버지 홍징과 다른 형제들은 처형됐고 

홍상직은 처가의 힘을 빌어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전라도 장성으로 은둔해 터를 잡았다. 

사족으로 홍상직의 외손자는, 연산군 시기에 영의정을 지내고 

후일 반정에 가담하는 유순(조선)이다.]


홍길동의 가문이 실세가 된 것은 형들의 대에 이르러서인데 

홍길동 위로는 적자 출신인 형 홍귀동과 홍일동(1412?~1464)이 있었다. 

홍일동은 세조 찬위에 참가해 원종공신 2등훈에 책록됐고 

실제 벼슬은 호조참판에 이르렀으며, 유명한 대식가이기도 했다.

[동시대 사람 서거정이 지은 <필원잡기>를 보면, 

그 사람은 진관사에서 생활할 때 

떡 한 그릇, 국수 세 주발, 밥 세 바릿대, 두부국 아홉 주발을 먹었다. 

그 사람이 산 아래 왔을 때 식사를 대접하는 사람이 있었다. 

또 홍일동은 찐 닭 두 마리, 물고기국 세 주발, 생선회 한 쟁반, 술 마흔 잔을 먹었다. 

세조가 이 소식을 듣고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홍일동은 사실임을 아뢰었고 세조는 장사(壯士)라고 말했으나 

평상시에는 미숫가루를 먹고 맑은 술만 마셨다. 밥을 먹지 않았다.

1464년에 그 사람이 명 사신을 접대하다가 홍주에서 폭음으로 죽었을 때

사람들은 배가 터져 죽었다고 생각했다.]



홍길동은 전국구 도적패를 이끌었는데, 평범한 도적들과는 질적으로 달랐다. 

부하 중에서 일부가 

벼슬아치와 결탁하거나 가끔씩 당상관으로 행세했다는 기록을 봐서는, 

높으신 분들과의 친목 관계를 잘 이용했던 인텔리 범죄자이면서

검계의 폭력배들을 이끄는 무력까지 겸비한 능력자였다.

덤으로, 위의 의적과는 다르게 중년에서 할아버지로 추정된다

[단 검계라는 명칭이 기록에 처음으로 보이는 것은 

홍길동보다 훨씬 뒤인, 200년 뒤 숙종 통치기때이다. 

물론, 명칭의 차이는 있지만 실재한 홍길동의 행적은 

이후 여러 검계와 거의 같거나 오히려 상회한다. 검계의 전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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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멜키르 추천 장비



무기속속

속공 메타가 계속되는 세나 결장에서 공덱의 요원으로 쓰기 위해서는 

속속 세팅, 그것도 28 28 세팅이 필수다.


방어구반반

패시브상 체력에 관계없이 최소 3번의 공격까지는 버틸 수 있으므로 

흡혈 장신구와 흡혈 보석을 착용한 뒤 

방어구에 반반을 주는 것으로 완벽한 생존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이유들로 장비를 강화 or 초월해 줄 때도 

흡혈 효율 증가를 위한 무기 위주 강화 or 초월이 추천된다. 

다만 팀에 연희를 쓸 경우

연희의 평타로 상태이상 장신구 덕을 보기 위해선 

반격을 2만큼 낮게 세팅해주자.

(각성 영웅이라 기본 반격률이 연희보다 1 더 높다.) 

이는 장신구 선택 시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장신구보호막, 불사, 약공, 반격, 흡혈

멜키르의 피해량 제한 패시브가 보호막에도 적용된다.

[정확히는 보호막이 30%씩 깎이는게 아니라 

멜키르의 체력이 깎인 만큼 보호막이 깎이는거다. 

예를 들어 2000의 보호막을 가진 체력 3000의 멜키르가

2회 타격 스킬을 맞으면 보호막의 60%인 1200만큼 보호막이 깎이는게 아닌 

멜키르 최대 체력의 60%인 1800만큼 보호막이 차감되는 식이다.] 

때문에 보호막 반지를 착용했을 시 5~6번이나 버티는 엄청난 생존력을 가지게 된다. 

이는 단순히 생존성의 측면뿐만 아니라 

멜키르의 3턴감 각성기를 높은 확률로 끌어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상위 티어 유저들은 이미 6성 불사에 보호막을 세공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공의 경우 불사의 반지가 가장 좋다. 

낮은 등급의 불사와 높은 등급의 불사가 있다면 높은 등급의 불사를 껴주자. 

패시브와 맞물려 4성불사의 25%로는 한 대 맞고 바로 사망하지만,

6성불사의 100%로는 세 대까지도 버티기 때문이다. 

불사가 아니라면 

방어구 탭에서 설명한 흡혈이나 선속공에서의 선턴감기를 넣기 위한

약공 세팅이 일반적이며,

그 다음으로는 반격률 100%를 맞추기 위한 반격 장신구가 선호된다.


보석속공, 반격, 흡혈, 약공

반격과 흡혈은 필수. 

또한 속공 33 영웅이므로 속공보석을 껴준다. 

허나 대부분의 경우 속공 보석이 없으므로

선스킬을 위한 약공 보석을 껴주는 것이 좋다.


전용장비마법력/스킬 옵션

마법형 3인 조건을 없애주는 스킬 옵션이 가장 좋고, 

없다면 아무거나 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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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멜키르 컨텐츠 별 평가

 모험

 스킬 시전시간이 긴 편인 멜키르는 그닥

 쫄/장비작

 3쫄작을 할 때 쓰려면 쓸 수 있다. 

 저초월에 템이 부실해도 안정적이다.

 요일던전(극악)

 패시브를 활용한 마덱은 웬만큼 고수가 아니면 쓰기 어렵다. 

 안정적인 생존력과 고뎀, 턴감용으로는 쓸 수 있다.

 관통기를 여러 번 버틴다는 게 장점.

 요일 던전(지옥)

 연희나 린 등의 마법 딜러와 함께 

 밸진 마덱으로 빠르게 쓸어버릴 수 있다.

 공성전

 공성전에 투입될 일은 없다. 

 길드던전

 뒷줄에 멜키르... 차라리 앞줄에 소이를 넣는게 훨 낫다.

 스폐셜던전

 멜키르는 그닥

 결투장

 상대가 공격형 영웅이 아닌 이상 

 무효화 차감이 1, 2, 1로 부족한 감이 있지만,

 특유의 생존력과 뛰어난 버프로 극딜덱이라면

 반드시 투입하는 영웅이다.

 무한의 탑

 연희나 린 등의 마법 딜러와 함께 

 밸진 마덱으로 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심연의 탑

 심탑은 기본적으로 육성만 잘 되어있으면

 많은 영웅을 기용가능하므로,

 마법형 3인 조건 맞추기도 쉽기에 멜키르를 충분히 쓸 수 있다.

 레이드

 각성 소이가 있는데 굳이 ... 멜키르는 그닥

 보스전

 보진+각성소이를 쓰는 것이 좋다.... 멜키르는 그닥

 총평

 현 극딜덱의 기둥.


 속공이 33이고 
약공 버퍼이면서 동시에 딜러로써의 역할도 잘 수행해내며, 
공격형 영웅의 횟수버프 차감, 
고정데미지 등 
스킬이 매우 다채로운데다, 
턴감이 2개나 되기 때문에 준수한 결투장 성능을 갖고 있어
결투장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것으로 보인다.

 속공이 33이고 

약공 버퍼이면서 동시에 딜러로써의 역할도 잘 수행해내며, 
공격형 영웅의 횟수버프 차감, 
고정데미지 등 
스킬이 매우 다채로운데다, 
턴감이 2개나 되기 때문에 준수한 결투장 성능을 갖고 있어
결투장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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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츠 멜키르 게임 내 성능

마공덱 최고의 약공 버퍼이자 공덱의 영원한 카운터


각성 델론즈와 연희에 이어 속공 33을 가지고 나온 영웅이다.


[이 이후 나오는 각성 및 신규 영웅과 리메이크 되는 영웅들은 

공격형/마법형이면 모두 속공 33을 갖고 나오게 된다.]


마법력도 16년 12월 기준으로 

모든 세븐나이츠 마법 영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갖고 있다. 

4턴 면역에 30% 피해 제한이라는 

각성 크리스의 상위호환격 생존기를 갖고 있고, 

공격형 영웅을 저격하는 금지된 실험, 

고정피해덕에 준수한 딜을 내며 

전체 2턴감을 시키는 어둠 강탈, 

높은 딜과 체력회복+3턴감이라는 유틸까지 갖춘 

각성기로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화룡점정은 조건을 만족했을 시 발동되는 

같은 열 약공&약공데미지 증가 패시브로, 

멜키르를 뒷줄에 배치해서 딜러들의 딜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거나, 

앞줄에 배치해서 

앞줄 버퍼들의 딜 상승+앞줄 스킬로 무효화를 벗기고 

쿨타임이 돌 때 뒷줄의 마무리 같은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주로 사용되는 것은 뒷열이며, 

이 패시브의 존재로 보호 진형을 포기하고 

밸런스/기본 진형을 선택하는 것이 강제되지만 

약공&약뎀증의 효과가 그 단점을 덮을만큼 뛰어나다.



단점으로는 생존기 자체는 좋지만 

관통기를 연속으로 맞는다면 비명횡사하기 쉽고, 

금지된 실험은 공격형 영웅이 적거나 없는 덱 상대로는 

턴낭비 스킬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있다. 


또한 마법형 3인 조건을 만족해야만

패시브의 약점 공격 증가가 발동되기 때문에, 

죽었다가 불사의 반지 등으로 부활했을 때

아군에 본인을 포함해서 마법형이 3명 이상 살아있지 않다면

약공 증가 패시브는 발동되지 않는다. 


이 단점들은 방어구를 반격, 장신구 또는 보석을 흡혈로 세팅하여 

체력을 계속 회복하고, 

전용장비 3옵을 착용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어차피 최대 30%의 피해만 받으므로 생명력을 높게 하는 것보다는 

생명력을 최대한 낮춰 높은 %의 생명력을 흡혈하는 것이 생존하기에 더 좋다. 

이러면 죽었다 부활했을 때 마법형 3인이 없어도 패시브가 다시 생긴다.



하지만 상대방에 공격형이 없다면 

공격횟수가 3인기 1회, 5인기 2회, 각성기 1회로 적기 때문에 

무효화 차감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다.



2017년 1월 기준으로 멜키르는 극딜덱에서 뺄래야 뺄 수가 없는 영웅이다. 

비록 무효화 차감에 있어서는 뒤떨어진다 해도, 

딜 유틸 버프 모든 것을 수행하는 만능 영웅이기 때문. 

길드전 밴 때문에 멜키르가 빠지게 된다면 

극딜덱의 딜량은 그야말로 반토막이 나게 된다. 

방덱의 기둥이 각성 크리스라면 극딜덱의 기둥은 각성 멜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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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츠 멜키르 배경설정 및 스토리

과거 흑마법의 극의를 익혀서 존재하는 

모든 흑마법을 익힌 상태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흑마법을 익힌다고 한다. 

새로운 흑마법을 연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각성 전 도감 설명을 차차 이어 붙여보면 아무래도 흑마법의 위력에 매료되어 타락한거 같다. 

이때부터 실험광이 된 거 같다.

[같은 실험광으로는 흑마법 연구탑의 벨리카가 있다.] 


델론즈를 재미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며 흥미를 가지고 있다.

에피소드 12에서 첫 등장. 

따분하다는 이유만으로 대기하라는 임무도 거절하고 밖으로 나서려 한다. 

본인은 산책을 나가겠다고 하지만 

연희는 "산책 나가는 데 검을 들고 갈 필요는 없잖아?"라며 질문을 던진다. 

멜키르는 만일을 대비해서라고 주장하지만 

연희는 "마법 연구를 시험하고 싶어서 안달 난 거겠지."라며 

멜키르의 행동을 꿰뚫어본다. 

멜키르 曰 "꽤 똑똑한데? 꼬맹이."

연희는 어른으로서 하는 충고랍시고 좋은 말 할 때 여기 있으라며 멜키르를 협박한다.

[연희가 기본 공격을 할 때 나는 특유의 마법 소리가 난다.]

멜키르는 생긴 거와 다르게 애늙은이가 따로 없다고 하지만 

자기도 어린애는 아니라며 다녀올테니깐 대장한텐 적당히 전해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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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를 샀다

이전에 http://htmlstudy.tistory.com/126에 올렸던 사진과 비교기록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정보를 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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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를 사고싶다. 

일상 그냥 끄적여본다. 

2017.02.12 12:06 http://htmlstudy.tistory.com/126

컴퓨터가 동영상 보는 중에 재부팅이 되고 멈추고

인터넷 여러개 창을 띄우고 무리한 행동을 하면..

멈추는 상황이 있어서 저번에 포스팅을 해봤다.

그저.. 본체 케이스는 뜯었다 붙였다를 반복해서.

다나와에서 살때 펜이 3개가 있었어서 산건데 안돌아가서 바꾸는 이유였고.

이번엔 다나와를 안쓰고 그냥 인터넷으로 최저가 싼 케이스를 샀다.


 "컴퓨터 고칠거 총 사용한것"

 "컴퓨터 바꾼거 power"

"컴퓨터 바꾼거 케이스" 

"바꾸는 중" 

 "예전 다나와에서 산거"

 "쓰레기같은거 샀던거.. 후회된다."

나중에 휀이 안돌고 그래서 안쓰는 휀이라고 생각해서 안고쳐쓰고 그냥 짤라버렸다.

c~ 하면서 맘이 아팠다.

전원부 부품 동작 잘안되서 문질러야 간신이 됬던거.

재부팅도 잘 안먹었던거.

전원은 케이스를 사니까 해결이 됬다. 그케이스의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바꿔주니까 간단히 전원버튼이 잘먹었다


"새거 헤헤"

메인보드 cpu도 살렸다. 그래픽카드도.. 살렸다

휴.. 저렴하게 잘 바꿔서 잘쓰니까 기분이 좋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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