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 없어, 누님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도...!!!" 

- 에피소드 22: 신념을 잇는 자


파스칼에 의해 온 대륙에 파괴의 저주가 퍼지게되자 과거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부활했고 에이스는 파괴의 저주에 잠식된 누나를 위해 함정임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적에 본진에 뛰쳐들어간다. 그러나 적은 에이스의 예상외로 강했고 에이스가 적에게 당할 찰나 태오가 흑익만월참을 시전해주고 간지나게 등장. 그런 태오를 보고 에이스는 무척이나 반가워하지만 태오의 반응은 "한심하구나, 이젠 유일한 장점마저 무뎌저버린것이냐"면서 쌀쌀맞다.


그때 태오를 스승님이라 부르는 에반은 지난 달빛의 섬에서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져있었다. 에이스는 자신에게도 가르침을 달라고 하나 태오는

그때 태오를 스승님이라 부르는 에반은 지난 달빛의 섬에서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져있었다. 에이스는 자신에게도 가르침을 달라고 하나 태오는"너도 월광검을 다루게 되었으나 그 경지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있다고 들었다." 며 그 힘은 에이스의 조부도 다루지 못한 힘이라고 하며 "달의 유적지로 가라"고 한다.


비석에 쓰여지던 시를 다 읊은 뒤 각성된 모습으로 바뀌며 관계도에 따르면 평화를 위해 세븐나이츠와 협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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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슬롯(스킬)의 경우 일반영웅과 스페셜영웅 모두 골드와 영혼의 정수는 동일하며


단, 스페셜영웅들은 30강 기준 340개의 스페셜정수가 더 필요합니다.


(표와같이 10.20.25.30단계 시도시에 스페셜정수 소모량이 달라집니다.)


단계별로 누적소모량을 표기해 두었으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재화로 몇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한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특수슬롯(스킬)은 일반슬롯에 비해 골드,영혼의정수,스페셜정수가 2배로 소모됩니다.


따라서  스페셜영웅들은 30강 기준 680개의 스페셜정수가 더 필요합니다.








위표와 같이 소모가 되며


만약 일반영웅3개와 특수영웅7개 --> 총 10개 영웅의 슬롯6개를 모두 풀강한다고 가정한다면

골드 : 11587500*10=115,875,000   / 무지개원소 : 60개

영혼의정수 : 58725*10=587,250개  / 스페셜정수:3060*7캐릭=21,420개


가 필요합니다....ㅠ.ㅠ


덤으로 특수능력3개를 모두 졸업옵으로 변경시킬시에

캐릭당 토파즈가 최소 1000개~1500개가 소모될것으로 보입니다.

(제 경우 세인 3옵(치명타뎀증,약점뎀증,약점확률증가 ) 만드는데 1000개정도 소모되었습니다.)








단계별 능력치는 공격력(마법력)의 경우에는 강화후반으로 갈수록 증가폭이 늘어나는 형태(특히 30단계)이고

나머지 확률증가(데미지증가) 등은 단계별로 일정한 수치만큼 증가합니다.

(단 쿨증 저항은 90%가 아니라 100%라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강화단계별로 생명력과, 방어력 수치는 테스트 해서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정수가 많이 모자라네요..ㅠ.ㅠ)




수치적으로 보면 잠재능력을 맥스까지 업그레이드하는데 대략 한 영웅당 일반 정수 기준 6만개 가까이 소모되며, 영웅별로 적합한 특수 잠재능력을 뚫는데 많게는 1000개 넘게 토파즈가 소모된다. 왠만해선 손대지 않는게 현명하다. 굳이 해준다면 위에 나와있는대로 PVE 주딜러의 공격력과 특수 잠재 3종만 올려줘도 된다. pve버퍼들은 잠재능력이 개방되는 50렙이면 6성 방어구만 2개껴줘도 엄청 잘 버티기 때문에 보스전 광폭화 버티기나 레이드를 질질끌어서 한판에 끝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안해줘도 된다. 결투장용의 저항은 자원소모가 정말 심각하고 어설프게 올려봤자 도움이 안되므로 왠만한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sevenknights/1827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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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탑 140층 공략 드디어.. 깼다. - 3-

 

1468회.. 으아.. 또 안깨져..

ㅋㅋ안깨졌었다.

계속 안되더라구요... 1469.... 1500회가 되도록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어할수도 없고.. 아요...





결장댁으로 들이대다가  안되서 크리스까지 껴서 해봤다..

그래도 안되더라... 제길...

.


그러다가.. 이스킬.. 각성 바네사


높은 딜과 타격횟수로 무효화를 벗겨내고 강한딜로 공격하는 마공딜러

각성 바네사 그녀가 날 도와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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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초창기 영웅 중 한 명이자 

에스파다와 함께 두 명 뿐인 

아군 전체 마법 데미지 감소 영웅이다.



레이드 2공대 패시브 셔틀. 

과거에는 예쁜 외모+2광역기+쏠쏠한 딜로 

모험, 결투장 가릴 것 없이 활약했으나 

메타의 변화와 벨리카보다 모험을 더 빠르게 돌고 쫄작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영웅들의 추가로 레이드에서의 입지를 제외하면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좁은 입지는 각성 후에도 동일. 

비록 쓸 수 있는 곳이 적어졌다고는 하나 

레이드를 돌기 위해 필수적으로 키워야하는 영웅이기에 

버려진 영웅 취급 받지는 않는다.


같은 레이드 버퍼인 에스파다보다는 취급이 좋지 않은데,

에스파다는 확정 막기를 갖고 있는데다가 스킬이 1인기 두 개여서 

벨리카보다 생존/딜이 월등히 높기 때문. 

그러다보니 보다 강력한 셋팅을 하는 1공대에 에스파다를 놓고, 

벨리카는 2공대에 놓는 편이다.





벨리카가 레이드 필수 캐릭터인 이유. 

벨리카가 있는 것만으로 아군의 생존력이 대폭 상승한다. 

각성이 생기면서 더욱 이용가치가 높아졌다.



4성 벨리카의 디자인은 드래곤즈 크라운의 캐릭터 중 소서리스와 굉장히 비슷하다.



드래곤즈 크라운의 소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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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업데이트 후 세븐나이츠 접속 장애.


세나 사상 역대급 최다 시간 점검


원래라면 3주년 업데이트는 3월 3일에 업데이트 되어야 했다. 

그러나 업데이트 내용이 너무 많았기에 한 주를 미루고, 

예정일인 3월 8일에서 하루를 더 미루면서 3월 9일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후 저녁에, 공식 카페 공지사항에 

3월 10일 새벽 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1시간 동안 점검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점검 시간이 긴 편이나 3주년 업데이트인 만큼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기에 

이 점에 대해선 대부분의 유저들이 납득하였다.

그런데 점검 시간이 오후 3시까지로 연장, 

이후 오후 5시까지 연장된 이후에 서버가 오픈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끝이 아니었다. 

동시 접속자가 많아서인지 세븐나이츠에 접속 자체가 불가능했고, 

접속이 어찌어찌 된 유저들도 무한로딩을 맛보는 등 

게임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그리고 공지 사항에 추가로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오후 10시까지 긴급 점검을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상술했듯이 서버가 잠시 열렸던 5시에도 접속 장애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가 접속에 실패했기에 

이 시간까지 포함한다면 22시간동안 접속이 불가능이라는 

역대 최장의 점검 시간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10시가 되었고 여전히 서버는 열리지 않았다. 

서버가 열리긴 커녕 공지사항에 점검 시간을 수정했는데 

무려 토요일 12:00, 

심지어 자정이 아닌 정오까지 점검이 이어진다는 공지가 올라오면서 

22시간을 넘어 무려 34시간 점검을 하게된다.


\하루동안 못한 컨텐츠와 보상을 알아보자\

스뽑 3개 날린거고

2~4성에 3만골드랑

무탑 최소 20만골드 날린거고

공성 s상자에

결장 점수 떨어지는거고

쫄작 하루 밀리고

메이 상자 밀리고

우편 밀리고

각조 20개에 5성원소 1개 날리고

출석보상 하루 밀리고

시간만 30시간을 넘게 날리는거다

점검 연장에 대한 보상 안내와 우편함에 보관된 아이템 보관 기관이 48시간 연장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요일던전은 그렇다치고 하루동안 접속이 아예 막혀버리면서 날아갈 스페셜 던전 보상, 연속 출석 보너스 등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비판받고 있다.


당연히 공식카페는 대폭발, 공카는 촛불시위로 뒤덮히고 3주년 이벤트로 섭종이냐, 차라리 CM루디를 복귀시켜라, 통수를 몇번 치냐는 등 난리가 났다. 그리고 서버 폭발, 점검 연장에 대한 보상이 공식 카페에 올라왔는데...

[점검 연장에 대한 보상 안내] 

- 6성 스페셜 영웅 선택권(브란즈&브란셀 제외)그와중에 브브는 제외다. 

그리고 바네사는 제외가 아니다

- 무지개 원소 

- 100만 골드

- 각성의 조각 100개 - 4성 원소 선택권 3개


→ 그런데 이 선택권에서 마저도 문제가 발생했었다. 구사황과 멜키르도 제외 되어있던 버그가 발견 된 것. 후에 버그를 고치고나서 받은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표시되었지만 그 이전에 받은사람들은 제대로 못 받은것에 대해 다시 보상하라면서 공카에서 난리도 아니다. 긴 시간 점검보상으로 버그를 주는데 화가 안날리가 없다.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최악, 34시간 점검으로 유저들을 우롱해놓고 보상으로 입막겠다는 심보냐면서 유저들의 심기를 긁고있다. 그리고 스페셜 영웅 선택권 옆에 적혀있는 브란즈&브란셀 제외 문구를 보고 유저들의 분노보다 브란즈&브란셀이 보급되는게 더 무섭냐면서 분노하는 유저도 있다. 현재 공카는 눕자와 촛불을 동반한 게시글로 범벅이 된 상태.

3월 10일, 접속해서 과금한 유저들 중 일부가 결제만 되고 아이템을 못 받은 유저들이 있는데 문의를 해봐도 매크로성 답변만 오고 묵묵부답인 상황이나타났다.



심지어 업데이트 이후 결투장에서는 스킬턴따위를 무시하고 한쪽에서 스킬을 두세번 연속으로 쓰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그런데도 공카에선 아무런 공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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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층 공략 앙망


누구는 140층 결장덱으로밀린다던데.. 난 컨이 발컨이라 그런가..


 어찌깨라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첨 각성 45짜리 랩 케릭줄때 소이를 얻었지.. 또 몰라서말야..


어떤분이 카일 델론즈 소이 칼헤론 비담으로다가 밀어낸 사람이 있던데..


정령.. 결장으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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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아리엘(세븐나이츠) 컨텐츠 별 평가


모험피감, 방감 패시브에 나아진 생존성, 빠른 스킬 시전 시간 등으로 나쁘지 않다. 방감의 수치가 낮은 것이 단점.
쫄/장비작미칠듯이 빠른 스킬 시전 속도로 매우 유용하다.
4쫄작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하지만 각성 영웅이 많이 등장한 지금
유리, 우르키오라 등 다른 영웅들이 더 빠르다.
요일 던전 (극악)방어력과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패시브는 수치가 레이첼 불새의 하위호환이지만 생존기가 괜찮은 편이기에 쓸 수는 있다.
각성스킬의 쿨타임 초기화도 도움이 된다.
요일 던전 (지옥)

월, 목요일에 보호막을 지우거나
각성스킬로 보진딜러의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시킬 수 있다.
다만 리메이크 이후 치명타 확률 증가와 이법제가 사라져 범용성은 많이 떨어져버렸다.

공성전리메이크로 어려움 공성 디버퍼가 되었다.
초기에는 연구가 부족하여 평가절하되었지만,
이제는 최종 조합에 반드시 들어가는 훌륭한 영웅.
길드던전보호막을 사용하는 적이 나왔을 때에는 데려갈 수 있다.
스폐셜던전혁명단 던전에서 상대의 보호막을 제거할 수 있다.
결투장리메이크 전에도 애매하여 애정으로나 사용했지만, 리메이크 후에는 아예 공성전 전용이 되어 쓸 수가 없게 되었다.

무한의 탑


필수는 아니지만 스킬 시전시간이 다른 어느 영웅보다도 짧은 것을 이용해 황금의 방을 빠르게 돌 수 있고, 120층 이전까지 각성기를 활용해 강력한 단일 딜러를 이용하거나 각성 리를 친구영웅 까지 불러오는 즉 4리의 패도멸악권의 쿨타임을 초기화시켜 3라운드 무혈클리어에 유용하다. 리메이크 이후 무효화가 있는 방감버퍼가 되었기에 이쪽으로도 쓰일 가능성이 생겼지만 레이첼과 칼 헤론이라는 대체제가 있다.
심연의 탑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 수준. 상위랭킹 진입을 노린다면 빠른 스킬 시전 속도로 초반층 클리어를 빨리 하는데 쓸 수는 있다. 그 외에는 각성 룩이 적으로 등장해서 보호막을 씌운다면 데려가보자. 각성 헬레니아는 적으로 나와도 각성기를 쓰지 않으므로 헬레니아 보고 데려가지는 말자.
레이드와도 쓸모없다. 각성기는 조금 쓸만하지만 나머지 스킬 전부가 쓸모없다.
보스전보스전의 방어력, 피해량 감소는 레이철이 굳게 입지를 다지고 있어서 넣을 수 없다.
총평

어려움 공성전 전용 디버퍼이자, 고득점을 위한 핵심 영웅이다.
다만 어공을 제외하면 쓸 곳이 마땅치 않으며
레이첼이라는 대체재가 존재하므로
초보자들의 경우 각성 우선순위를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도감... 채우기 용이군...

도감... 채우기 용이군...

도감... 채우기 용이군...

시바... 괜히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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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아리엘(세븐나이츠) 스킬

고유지속효과 - 신의 은총

적군 전체의 피해량과 방어력이 40% 감소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피해 무효화 5회가 부여합니다.


각성의 리메이크 후에는 생존기가 개선되고 

치명타 확률 증가가 방어력과 피해량을 40% 감소시키는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수치를 보면 알 수 있듯 순전히 공성전 전용이나 다름 없는 패시브. 

보통 공성전과 어려움 공성전은 능력치 감소 제한이 붙어있기에, 

다른 컨텐츠와 달리 40%는 낮은 수치가 아니다.


리메이크 전에는 생존기가 애매하기 그지없었다. 

무효화 5회가 3턴간 부여되는데, 

속공으로 먼저 공격을 시작했다가 

턴감소 스킬 아무거나 맞으면 무효화가 사라지는 것이다.

→ 3턴간 무효화이므로 먼저 공격을 시작해서 2턴만 남게되면 

현존하는 어떤 턴감소를 맞아도 2턴이 빠진다.(턴감 장신구 제외)



생존성을 높이려면 속공을 빼야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 

사실상 무효화나 면역의 하위호환 효과이다. 

턴감스킬을 맞아도 빠지고 다단히트 스킬을 맞아도 빠지는 효과이기 때문. 

밸런스를 위해 이런 반쪽자리 생존기를 준 듯 싶은데, 

바로 뒤에 추가된 세라나 발리스타를 보면

대체 왜 3턴 제약을 걸어놓은 것인가 의문이다.



빛의 심판 「별빛의 힘이여, 내려라!」

쿨타임 8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보호막을 제거합니다.

리메이크 이후 보호막을 벗겨내는 스킬이 되었다. 

어려움 공성전에서 적들이 높은 수치의 보호막을 두르고 나오기 때문에, 

어공 보호막을 한 번에 제거할 스펙이 되지 않는다면 

이 스킬로 보호막을 제거 후 손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그 외에 명단 스페셜 던전에서도 

보호막을 제거하여 빠르게 클리어하는데 일조한다.


리메이크 전에는 광역 실명스킬로 계수만 증가하고 다른 변경사항은 없었다. 

그래도 막 등장했을 때는 린 덕택에 실명이 상향되어 

딱히 변경점이 없어도 위협적인 스킬이었다.

 다만 린의 평타에 붙은 부가효과보다 걸리는 확률은 체감적으로 낮은편.

 게다가 실명은 다른 행동불가 상태이상들에 비하면 복불복이 심한 상태이상이기에, 

운에 따라 위력적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거기다가 상대에게 상태이상 면역이 있으면 실명은 막히고 

5인기 면역이 있으면 딜링이 막히는, 

그냥 무효화 1회 벗기는 턴낭비 스킬이 될 수도 있었다.




눈부신 빛 「별의 은총이여, 퍼져라!」

쿨타임 74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하여 2턴을 감소시킵니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이로운 버프 제거를 갖고 있어 

일요일 지옥 요던에서 쓰였지만, 

리메이크 이후 이로운 버프 제거가 2턴감으로 변경되어 

지옥에서는 쓸 수 없게 되었다. 

어려움 공성전 루디의 방어준비는 2턴이므로 

루디의 방준을 지우는데 사용되고 다른 요일에는 턴 관리용으로 쓰인다.



각성 - 빛과 어둠의 별 「별의 저주와, 별의 축복을, 내리라!」

아군 전체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시키고 

반격 확률을 6턴간 50% 증가시킵니다. 

추가적으로 적군 전체의 약점 공격 확률이 4턴간 50% 감소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아군 전체에게 마법력 증폭 50% 10회 부여

기존의 쿨타임 초기화에 리메이크 이후에는 쿨증이 빠지고 

아군 반격률 증가와 적 약점 공격 확률 감소가 붙었다. 

약점 공격 확률 감소로 생존성을 약간이라고 올리고 

반격률 증가로 레이첼을 대체하라는 것으로 보인다. 

어려움 공성 이외엔 쓸 곳을 찾기 힘들어 보이는 스킬셋 중 

유일하게 다른 PvE에서도 써 봄직한 스킬.


리메이크 전에는 적 쿨타임 증가&아군 쿨타임 초기화였다.

적의 쿨타임이 증가된 30초 동안 스킬을 2번 쓸 시간을 벌 수 있었던 스킬이다. 

물론 적군이 각성기를 스지 않는다면....


앞에 서도 언급했듯이 아리엘이 지옥 요던에서 잠깐동안 쓰였던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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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세븐나이츠)/각성


45랩짜리 각성 케릭을 준다고 해서 아리엘을 받아봤다.


장비가 셋팅이 안된 상태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헤헤




2015년 7월 23일 업데이트로 각성이 추가되며 

에반, 카린, 스니퍼와 함께 등장한 아리엘의 각성 영웅.




배경설정 및 스토리

세븐나이츠들이 카린을 희생하려 했을 때는 

에반과 함께 카린을 구출하려 했으나, 

1년이 지난 시즌 2 시점에서는 다시 세븐나이츠에 협력하고 있다.

아무래도 오빠 때문인 듯. 

오빠가 점점 민심을 잃어가는데 앞으로의 행적이 걱정스럽다. 

쥬피와 스니퍼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아리엘 눈에는 사귀는 것으로 보이는데 쥬피는 극구 부정 중.




게임 내 성능

리메이크 전과 후의 역할이 확연이 다른 영웅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리메이크 전에는 확실한 역할이 없었지만 

리메이크가 된 후 자신의 역할이 생긴 셈.


리메이크 전에는 결투장에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며

이로운 버프 제거로 불사 영웅들을 지워버리는 

보급형 보조 딜러라는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불사덱의 하드 카운터들이 나오고 턴감 스킬이 많아진 데다가 

각성 영웅들이 보급됨에 따라 아리엘은 완전히 입지를 잃게 된다. 


보통 모험에서 보진 딜러의 치명타 확률을 높이기 위해 버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각성 루리부터 시작해 치확 버퍼가 쏟아져 나오면서 그 입지도 빼앗기고 말았다. 

PvE 컨텐츠에서는 현존하는 2광역 캐릭터 중에서는 

스킬 모션이 가장 짧고

각성기의 쿨 초기화로 

빠르게 4쫄작을 할 수 있는 영웅으로 

이는 각성 아리엘의 장점이었으나, 

각성의 조각 값어치에 비해 수지가 맞지 않는데다가 

4쫄작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각성 유리, 각성 우르키오라 등이 등장하면서 장점이라고 할 수 없게 되었다. 


한때 지옥 요던이 추가되고, 

여포에 각성 소이 + 각성 아리엘을 넣어 3연속 혈풍벽파로 

지옥 몹들을 녹여버리는 조합이 발견되며 쓰일 곳이 생기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옥 요던은 각성 클로에와 각성 스니퍼가 접수하여

아리엘은 사실상 쓸 일이 없게 되었다. 

정리하자면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다른 영웅들에게 밀리는 성능으로 

계륵같은 포지션에 놓여있는 상태였다.

그렇게 리메이크에 사활을 걸던 영웅이었고 

리메이크를 통해 

어려움 공성전 전용 영웅이 되면서 

입지가 많이 좋아졌다. 

레이첼, 오리히메와 함께 어려움 공성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보호막을 제거하는 빛의 심판을 통해 

3라운드 계속해서 전체 턴감과 이로운 버프 제거를 사용하는 

각성 챈슬러를 보진 딜러의 반격으로 저격하여 고득점을 노리고, 

눈부신 빛으로 루디의 방어준비를 해제시키며, 

각성기로 아군의 반격률을 증가시켜 턴 관리가 더 용이해지고 

적의 약점 공격 확률을 감소시켜 아군 생존력도 증가시킨다.


대체재가 둘이나 존재하고 

그 둘은 각성을 할 필요까지 없으며 

어려움 공성전 외에도 쓸 수 있는 것에 비해 

어려움 공성전 외에는 쓸 일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아리엘이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있지만, 

안정적이지만 고득점에 한계가 있는 레이첼, 

그리고 턴 관리가 아리엘보다 힘들고 

무엇보다 콜라보 영웅이라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오리히메 대신 

아리엘을 쓰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흠... 오리히메 46까지 키웠긴했는데.. 50초왈까지 나온상태라.. 맨붕이다.

그래서 아리엘 각성 받아서 50까지 올리고 장비셋팅 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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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의 임진왜란까지 업적

1540년 1월 5일, 충청도 진위군(현 경기도 평택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무인 집안 출신이자 경상도 병마절도사를 역임했던 원준량. 

이후 무과에 급제한 뒤 조산만호(造山萬戶)를 거쳐 부령부사(富寧府使)를 지냈다.






원균의 무과급제는 아버지 원준량의 입김이 작용한 부정시험의 의혹이 있다. 

조선왕조실록 명종 30권 19년의 6월 21일의 기록에 따르면 

원준량이 자식을 부정입시케 하여 탄핵받은 바 있다. 

이때 원균의 나이는 24살로 입시에 응할 나이이며 원균의 바로 아랫동생인 원영은 21살이나 문과 급제생이었고 남은 두 동생들은 무과에 응시하기엔 지나치게 어렸을 것이므로 이에 해당되는 것은 원균일 가능성이 높다.



김탁환의 소설 불멸이나 불멸을 원작으로 한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북방에서 여진족 토벌에 활약했다고 설정되어 있지만 


실록에 그가 어떠한 군공을 세운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그래도 그의 승진속도는 꽤 빨랐으며 

과거 급제한 뒤(1579년) 12년 만에 경상우수사에 오른 것을 볼 때 

군공을 세웠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특히 원균 옹호론자들이 조산만호 때 

변방 오랑캐를 무찌른 공으로 부령부사로 특진했다고 말하는데 

승진기록만을 볼 때 조산만호에서 부령부사로 특진한건 기록에 나와있고

하버드 옌칭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융경원년정묘식년문무과방목(隆慶元年丁卯式年文武科榜目)』] 시전부락 전투에 

당시 종성도호부사(약칭 종성부사·종3품)였던 원균이

'우위, 1계원장(一繼援將)'으로 참전하기는 했다고 나온다.

하지만 이순신과 달리 자세한 전공기록은 없다.


이 전투에는 이순신 또한 원균과 같은 계급으로 참전해 활약했다. 나이는 5년 어려도 급제는 3년 먼저 했으니 이순신은 원균의 선배인 셈이다.


사간원이 아뢰기를, “전라 좌수사 원균(元均)은 전에 수령으로 있을 적에 고적(考積)이 거하(居下)였는데 겨우 반 년이 지난 오늘 좌수사에 초수(超授)하시니 출척 권징(黜陟勸懲)의 뜻이 없으므로 물정이 마땅치 않게 여깁니다. 체차를 명하시고 나이 젊고 무략(武略)이 있는 사람을 각별히 선택하여 보내소서.”

《조선왕조실록》 선조 25권, 2월 4일(신미) 1번째기사



1591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임명되었으나 "그런 자리에 앉기엔 성과가 형편없다"라는 대간의 탄핵으로 파직되었다.


그러나 1592년 경상우도 수군절도사에 임명되어 부임한지 3개월 뒤에 그의 인생을 바꾼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전라좌수사에서 일 못한다고 탄핵받은 인사가 경상우수영에 임명된 걸 두고 논란이 생기는데 당시 무관들의 평균적인 수준을 이해해야 한다. 문관들에 비해 학문이 떨어지는 무관들이 평시에 불량한 행실, 행정능력 미숙 등으로 탄핵받는건 무척 흔했다. 별시 거치지 않고 처음부터 식년무과만 노려 급제한 엘리트 무관이면서 행정능력도 정상급에 꼬박꼬박 독서하며 독후감쓰고 시도 짓던, 문관 수준의 식견과 교양을 갖춘 이순신은 당시 무관들 중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존재였다. 조정도 무관들에게 그런쪽으로 기대는 많이 하지 않았고 전시에 싸움잘하고 용맹하길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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