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2일,
루디 서버와 크리스 서버의 스페셜 영웅 소환권 주기를
통일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문제는 주기 통일은 초기화로 이루어지며,
다음 업데이트 시 초기화와 함께 선택했던 스페셜 영웅 하나를 지급한다는 것이다.
어차피 다들 얻기를 바라고 뽑고 있던 영웅이니 주면 감사히 여길 수도 있지만,
매일 기본 소환에 이어 2회 추가 소환으로 100% 획득을 노리고 있던 3뽑러들에게는 큰 손해가 되었다.
1일3뽑을 위해 들어가는 재화는 1일 10000골드, 120루비, 12토파즈이다.
루디 서버 기준으로 초기화 일수까지 3뽑을 하는 유저의 경우 2040루비와 204토파즈의 재화를 낭비한 셈이 되는 것.
세븐나이츠의 최종 컨텐츠는 결투장이라는 랭킹 시스템인데,
모두가 영웅을 하나씩 받으면 랭킹에는 변화가 없다.
2000루비 200토파즈 상당의 재화를 낭비하고도 모두가 같은 보상을 받는다면
차라리 그 재화를 세나 가챠 중 효율성 최악이라고 평가받는 루뽑에 써도
뭐라도 하나 나왔을 것이다.
3뽑을 통해 초기화 전에 스페셜 영웅을 획득하면
2개를 받게 되어 큰 상관이 없지만,
아직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은 업데이트 전까지 3뽑 유지시
해당 스페셜 영웅을 획득하게 해달라고 반발하고 있다.
'ㅣ깡따구ㅣ > 세븐나이츠의 의문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우 변경사태 (0) | 2017.09.18 |
---|---|
루디 서버와 크리스 서버의 스페셜 영웅 소환권 주기를 통일한다는 공지사항 (0) | 2017.09.18 |
세븐나이츠는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2GB를 넘어서는 고용량 게임이다. (0) | 2017.04.28 |
벨리카가 있는 것만으로 아군의 생존력이 대폭 상승한다. (0) | 2017.04.03 |
3주년 업데이트 후 세븐나이츠 접속 장애 (0) | 2017.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