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 없어, 누님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도...!!!" 

- 에피소드 22: 신념을 잇는 자


파스칼에 의해 온 대륙에 파괴의 저주가 퍼지게되자 과거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부활했고 에이스는 파괴의 저주에 잠식된 누나를 위해 함정임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적에 본진에 뛰쳐들어간다. 그러나 적은 에이스의 예상외로 강했고 에이스가 적에게 당할 찰나 태오가 흑익만월참을 시전해주고 간지나게 등장. 그런 태오를 보고 에이스는 무척이나 반가워하지만 태오의 반응은 "한심하구나, 이젠 유일한 장점마저 무뎌저버린것이냐"면서 쌀쌀맞다.


그때 태오를 스승님이라 부르는 에반은 지난 달빛의 섬에서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져있었다. 에이스는 자신에게도 가르침을 달라고 하나 태오는

그때 태오를 스승님이라 부르는 에반은 지난 달빛의 섬에서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져있었다. 에이스는 자신에게도 가르침을 달라고 하나 태오는"너도 월광검을 다루게 되었으나 그 경지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있다고 들었다." 며 그 힘은 에이스의 조부도 다루지 못한 힘이라고 하며 "달의 유적지로 가라"고 한다.


비석에 쓰여지던 시를 다 읊은 뒤 각성된 모습으로 바뀌며 관계도에 따르면 평화를 위해 세븐나이츠와 협력중이다.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