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16년 6월 9일 패치 및 오류

 

 

2016년 6월 9일 목요일,

여느 때처럼 업데이트와 연장점검이 있었고,

오전 9시 30분 서버가 오픈되었으나..

게임 상태는 말 그대로 개판.

 

오류가 굉장히 많이 발생했는데, 다음은 그 오류들을 정리한 것이다.

다음 오류는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이 중 굵은 것은 운영진이 오류로 인지한 것들이다..

 

 

  • 영웅 30레벨을 달성하여도 루비를 주지 않음.
  • 재접속시 30레벨을 달성한 영웅들의 레벨이 1로 초기화됨.
  • 합성, 강화, 장비강화 등등 비전투 애니메이션과 모험, 결투장 등 전투 애니메이션 모두 느려짐.
  • 9영지에서 보석을 획득할 시 채팅창에 5~6성 영웅(태오, 린, 캐티, 5~6성 다크 세나 등)을 획득했다고 표기.
  • 창고에 장비를 보관하고 다시 찾으면 장비가 증발하는 현상.
  • 출석체크 보상 변경.
  • 친구 목록 전부 삭제.
  • 30레벨 영웅들 합성 및 진화 불가능.
  • 퍼펙트 클리어 보상 미지급.
  • 메이의 행운의 상자 결제 오류.
  • 장비를 착용한 채 영웅 각성 시 착용 장비 증발.
  • 기간 업적 초기화.
  • 일반 업적 보상 수령 불가능.
  • 일반채널에서 영웅 획득시 채팅창에 공백으로 표기.
  • 여포 퍼즐 10영지, 태오 퍼즐 11영지 추가.
  • 길드마크 사라짐.
  • 랜덤 레벨업 사용시 레벨 다운 현상이 발생.
  • 영웅칸이 꽉 차지 않았음에도 꽉 찼다고 나옴.
  • 레이드가 끝나지 않거나 보상 수령이 불가능.
  • 무한의 탑에서 일부 스킬이 발동되면 게임이 멈춤.
  • 사운드 오류가 발생.
  • 가이드 퀘스트 내용 변경 및 보상 수령 불가능.
  • 창고에 보관한 영웅들 초월이 표시되지 않음.
  • 간헐적으로 전투 참여 시 느려지는 현상
  • 장비창에서 '잠금' 설정한 장비가 보이지 않음.
  • 특히 쫄작 오류가 심각한데,

    30레벨 달성 루비 보상이 지급되지 않아

    자동모험을 돌려놓으면 우편이 오지 않아 무한히 모험을 돌게 된다.

    루비를 주지 않아 당황하여 재접속시 레벨 초기화는 덤.

    유저들은 이 오류의 원인을

    일본 세븐나이츠의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영웅들의

    데이터 및 몬스터 카드 이미지들을 복붙해오면서

    일본 세븐나이츠의 시스템까지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게임 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려졌는데,

    이는 보스전 랭커들의 통칭 '랙 버그'를 없애기 위해 수정을 하다가

    무언가 오류가 난 것으로 보인다.

     

    랭커들이 랙을 이용해 버그를 쓰길래 모두 랙이 걸리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속도 저하는 사람마다 다 달라서,

    같은 기종의 폰이어도 랙 걸리는 사람이 있고 안 걸리는 사람도 있으며,

    녹스나 블루스택을 써도 랙 걸리는 사람,

     안 걸리는 사람 다 따로 있다.

     

    9영지 5~6성 영웅 표기 오류는 영웅이 실제로 획득되지는 않기 때문에

     수정한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다크 세나라는 것이 게임 내에 추가되어있다는 것이 드러난 상황.

    저 다크 세나는 외형은 챈슬러의 외형을 하고 있고,

    스탯은 속공 30의 마법형이다. 아무래도 각성이 있거나,

    일반 6성 마법형 영웅의 스탯을 복붙한 모양.

     

     

    오류 외에도 유저들을 분노케 한 점이 있는데,

    바로 3배 모험의 짜디 짠 보상과 길티기어 영웅들의 보이스 삭제이다.

     

    3배 모험은 열쇠를 기존의 3배를 소모해서 모험을 하며 보상 3개를 동시에 획득하는 시스템이나, 실제로 들어오는 골드량을 따져보면 기존 모험의 2.1배정도이다.

     

    즉 모험 1번을 돌 만큼의 열쇠를 내다버리는 것.

    또한 경험치 획득량도 오류가 있는데,

     

     

     세나 운영진이 직접 "3배 모험을 진행할 시 얻는 경험치량"이라고 올려준 수치만큼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쫄작을 진행할 시 29레벨 99% 경험치가 되어

     

     30을 찍으려면 1판 더 돌아야된다.

     

     

    그리고 길티기어 영웅들의 경우 일본판에서는

    길티기어 성우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으나,

    국내섭은 새로 녹음하지 않고 보이스를 삭제했다.

    영웅을 선택할 시 펼쳐지는 고요함은

    원소, 송편을 눌러도 목소리가 나오는 세븐나이츠와 괴리감이 느껴진다.

     

     

     

     

    야식이 엄청 땡기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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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각성 및 성능에 대한 논란

     

    크리스 유저들에게도,

    크리스 유저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통수를 날린 각성  크리스각성...

     

    2016년 5월 10일,

    크리스의 각성안이 개발자 노트에 올라오고,

    5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델론즈에 이은 2번째 세븐나이츠 각성이다.

    비록 개발자 노트에 미리 올라오고 패치되었지만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업데이트 내용(루디), 업데이트 내용(크리스)

     

    델론즈에 이은 2번째 세븐나이츠 각성이다.

    비록 개발자 노트에 미리 올라오고 패치되었지만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세븐나이츠와 사황 같은 특수영웅들은

    각성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

    구라CM루디의 언급 때문.

    사실 델론즈가 각성이 나온 시점에서 이 말들은 전부 의미가 없고,

    이 게임의 주력 영웅들은 이제 6성이 아니라

    각성 영웅인만큼 특수영웅들의 각성은 예고되어있던 것이나 다름 없다.

     

    게다가 크리스 자체는 각성은

    버려지는 영웅을 위한 것이라는 명제에 정확히 부합한다.

    이는 각성 전 델론즈도 마찬가지였기에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 자체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원하는 바였다.

    때문에 유저들간에서도 망캐 하나 살릴 길이라는

    소폭 긍정적인 입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그 수단이 재설계 같은 길이기를 바랐지

    각성 같은 통수를 원하는 게 아니었다는 점.

     

    또한 이런 식으로 가다간 결국 스페셜 영웅 전원이 각성이라는

    난장판에 버무려질 것이 뻔하다는 점 등이 걸린다.

     

    때문에 현재의 사태를 지켜보는 유저들의 심경은 매우 복잡하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각성만 해도 진정 버려진 캐릭터의 구제방안으로 남길 것 같더니만

     

    한순간에 각성 신캐는 물론 각성 스페셜 영웅까지 줄줄이 뽑아냈고,

     

    46 초월도 세븐나이츠의 전유물로 남길 것 같더니

     

    결국 전 캐릭터로 확장되었다.

     

    현재 세븐나이츠 각성 역시 쓰이지 않는 캐릭터 위주로 각성을 내놓고 있지만,

    결국 언젠가는 해당 시스템이 신/구 사황까지 아우를 것임은 자명하다.

     

     

     

    크리스의 각성이 등장한 것 외에도

    논란이 있었는데,

     

    바로 각성 전이나 각성 후나 크리스는 제이브의 힐링 셔틀이라는 것.

     

    파일:krisdog.jpg

     

    2015년 크멍멍의 난 때도 얼핏 느낄 수 있었던 것이지만

    개발진은 크리스를 메인 영웅으로 만들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하다.

     

    각성 크리스 항목에서 알 수 있 듯 크리스는 랭커들이 방덱에서 채용 중이며,

    (최상위권 한정으로)다시 한 번 방덱나이츠를 몰고 올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하지만 크리스를 애정으로 키웠던 사람들이 원하던

    크리스 메인의 즉사덱은 그 한계와 단점이 명확하다.

     

    이때문에

    '크리스를 애정으로 키운, 크리스 즉사덱을 원하는 유저'

    vs

    '랭커들이 전부 크리스방덱 쓰는 데 뭔 헛소리냐라는 유저'

    vs

     '크리스도 델론즈처럼 1대5 무쌍을 찍어야한다는 유저크징징'의

     

    3파전이 공식카페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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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오 극찬하시는 헨코님을 위한 포스팅



    태오!



    한때 딜러계의 최고 존엄, 

    이젠 두 혁명단에게 완전히 밀린 부러진 날개. 


    현 세나에서 가장 리워크가 필요한 영웅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각성이 나올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었기에 각성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혼파망 2015년 4월 9일 첫 번째로 등장한 (구) 사황. 

    관통, 턴 감소 스킬을 보유하고 

    불사 후 확정 치명타 & 방어력 무시가 달린 평타로

    적진을 쓸어버리며 아군에게 반사면역을 부여하는 보조 딜러 역할의 공격형 영웅.


    한때 리메이크 이후 극공덱 라인인 

    에태카린델덱의 코어 중 하나로 활약했던 영웅이다.



    과거 세븐나이츠 최고 존엄.


    .



    태오 간지의 끝이지만 관통없는 5인기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는 스킬. 

    애매한 딜과 4회 타격횟수, 그리고 2턴 버프 감소가 있는 스킬이다. 


    이런 스킬들이 다 그렇듯 

    1인일 때는 260%, 

    2인일 때는 230%, 

    3인일 때는 200%, 

    4인일 때는 170%로 1인일 때는 다른 단일기들과 비교하면 

    형편없이 낮은 계수지만,

     2 3 4인 일때는 다른 스킬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계수를 보여준다. 


    리메이크 이전에도 턴감기를 가진 다른 영웅들과 비교해도 

    안정성이나 딜량 전부 압도적으로 좋아서,

    많이 힘이 빠진 이후에도 태오가 심심치 않게 

    결투장에 기용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스킬 모션 및 이펙트가 폭풍간지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멋있기도 한 스킬이다. 

    뒷 배경에 검은 보름달이 떠오르고 태오가 까마귀로 바뀌며 뛰어 올라 칼을 휘두르며 달을 가른다.


    그리고 수많은 까마귀들이 갈라진 달 뒤에서 나와 화면을 휩쓴다.


    리메이크 전 제자의 달빛베기와는 비교 자체가 치욕일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관통도 없고, 계수도 높지않은 5인기+2턴감의 밋밋한 스킬셋으로


    각성 델론즈가 단일기로 2턴감을 난사하는 현메타에서는 

    다른 유틸성이 전혀 없고 무효화를 1회밖에 차감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보니 시대에 뒤쳐진 스킬 구성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컨텐츠 별 평가



    모험 

    광역기가 두 개이며 

    불사라는 모험에서 

    좋은 패시브, 턴버프 감소 스킬을 가지고 있어 

    길뚫기에 좋다. 

    하지만 상대가 소교라면 어떨까?



    쫄/장비작 

    2광역이라 아이사대륙을 혼자 돌 수 있긴 하지만 

    대체제가 정 없을 때나 쓰자.(28초 걸린다)



    요일 던전 (극악) 

    모든 요일에 다 유용하다. 

    턴감도 쓸모 있고 불사 상태가 되는 것 또한 굉장히 유용하다. 

    유틸성이 좋을뿐만 아니라 딜량도 좋기 때문에 

    태오가 있다면 클리어하는데 보다 편해진다. 

    토요일에 불사상태가 된채로 흑익만월참을 날려주는 것도 쏠쏠하다. 

    각성 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목요일 충격과 공포의 오공 분신들을 

    누구보다 편하게 삭제해주는 하이패스였다. 

    5인 턴감기를 가진 영웅 중 유일하게 불사 영웅이기에 

    오공의 어떤 스킬도 전혀 두렵지가 않기 때문.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나 각리 때문에 목요일 클리어가 워낙에 쉬워진 관계로 

    예전만큼 돋보이지는 않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생긴 지옥 난이도에서 반사 면역이 필요해짐에 따라 

    필수 영웅으로 자리잡을 듯 하다.



    공성전

    자리 없다. 

    기껏해야 덱이 갖춰지지 않은 초반에 불사로 버티며 

    어거지로 딜을 우겨넣는 정도.




    결투장 

    초창기에는 엄청난 시너지의 스킬로 악명이 자자했지만 

    불사 상태에서 턴감/상태이상에 취약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한결 힘이 빠졌다. 

    현재는 불사중 상태이상 면역도 붙었고 

    카일 또는 제이브와 함께 밸런스 진형 뒷줄에서 

    둘에게 반사피해 면역을 주는

    보조딜러 역할을 하고 있다. 

    흑풍참이 버프먹어서 각성기가 까다로운 엘리를 잡기쉬워졌고, 

    이후 턴감으로 상태이상 걸기 쉬운 것은 덤. 

    저 티어에서는 보진 딜러로도 쓰이는 걸로 보아 

    흑풍참 상향이 꽤나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는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당연한 것이 

    명목상 계수는 10% 올랐지만 확정 치명이 붙으면서 

    치댐 보석과 반지, 치댐 20% 증가 플스까지 합쳐

    130%가량의 계수가 추가로 상향되어 

    사실상 계수가 3배 가까이 뻥튀기되었으며 

    흑익만월참의 쿨타임도 10초 감소했으면서 

    적이 1명 줄때마다 계수가 30% 추가되는 상향을 받아

    1명만 줄어도 카일보다 명목 계수가 더 높다. 

    반사면역에 묻혀서 그렇지 다른 보진 딜러들도 이런 상향을 받았으면

    1티어로 부상했을 것이다. 

    딜링 상향이 그리 눈에 띄지않는 이유는 태오의 위상이 바닥을 쳤어도

    딜을 내기만 하면 그 딜 자체는 높았기 때문이다.]



    무한의 탑

    낮은 층에서는 메인 딜러로 써먹기 좋고, 

    위층에서도 패시브를 이용한 불사 딜탱 및 턴감 보조 역할로 써먹을 수 있다. 



    레이드 

    덱이 완성되기 전에 면역과 불사를 바탕으로 시간을 끌기에 사용되기도 한다.

    3턴 면역+불사 3턴과 흑익만월참의 긴 모션으로 스킬 쿨을 벌기에 쓸 수 있다.

    흑익만월참이 260% 계수로 들어가 은근 쏠쏠한 딜이 나오는 것은 덤. 

    물론 최종덱에는 자리없다.



    보스전 

    태풍의 날개와 강철의 포식자에서는 못 쓰지만, 

    우마왕에서는 관통기로 쫄을 처리하는데 쓸 수 있다.



    총평 

    다른 컨텐츠에서도 생각보다 다재다능하지만,

    주 사용처는 역시 결투장. 

    보진딜러로 중위권에서 흑풍참 원턴킬도 가능하고 

    앞줄 서포터로도 면역영웅 견제와 제이브,챈슬러의 카운터로 쓸만하나 

    밸런스 진형 보조딜러로 쓰일 때가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불사의 한계가 있으므로 언제나 주의를 요한다.

    [단,밸런스진영을 쓸 때 보진딜러에 해당하는 영웅들과 같이 

    공증 효과를 받아 딜이 옆자리에 딜의 측면에서 그렇게 밀리지는 않는다. 

    카일이 확정 치명 스킬이 없는 탓에

    치명타 데미지 증가를 확실히 챙기는 태오와 비교하면 딜자체는 비슷하다. 다만 3회 타격시 150% 데미지와 이벞제거,속공 1로 인한 차이가 거대할뿐.]




    <<추천 장비>>


    무기 

    속속/약약 

    결투장 선스킬 + 선공격을 위해 속공 + 속공은 필수. 

    약점공격은 약약태오덱이라는 변칙적인 덱을 위한 세팅으로, 

    어지간한 굇수가 아닌 이상 추천되지는 않는다.



    방어구 

    생생/반반 

    불사 상태에서의 평타를 위해 반격 + 반격이 코어 셋팅이었으나, 

    리메이크 이후로는 생명력+생명력 셋팅을 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워낙 불사 카운터가 많은 데다가 오랫동안 살아남아 

    같은줄에게 반사면역을 주는 것이 좋고, 

    스킬을 한번이라도 더 쓰는 목적이기 때문. 

    다만 생생 세팅을 해도 공격형의 스탯상 태오는 여전히 물몸이라는 점은 한계.

    각성 델론즈가 결장에서 주름잡는 현재는 카일과 같이 쓸것이 아니라면 

    반격세팅으로 불사시에 평타라도 한 대 더 치는것이 좋다.


    장신구 

    흑풍참에 확정치명타가 생기며 불사의 반지가 없으면

    치명타 데미지가 베스트가 되었다. 

    가능하다면 세공으로 상태이상을 달아주도록 하자.



    보석 

    보조딜러일시 막기/약공/치뎀증, 

    보진딜러로 쓴다면 속공/치뎀증/반격이 좋다. 

    약약태오덱이라면 약뎀증/피증/치뎀증.



    이미지는 결장과 우마왕중... 스샷을 보유하고있는 우마왕으로 첨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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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번 세븐나이츠 영웅중에 각성이 나오고 말았다. 

    또 다시 세나 운영진은 약속을 어겼다.


    하지만 각성 델론즈가 나온 시점부터 

    이미 특수영웅들의 각성 가능성이 생겼으므로 예정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

    다른 고인 세나들을 방치한채로 크리스만은 각성을 시켜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기도 하나 

    크리스는 아스드 대륙부분 스토리부터 떡밥이 있었기 때문에 

    타 고인 세나에 비해 각성이 먼저 나온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대화에서 중 크리스의 대사인 

    "이것이 파괴의 파편의 진정한 힘이다."가 바로 그것.


    그리고 사실 크리스는 다른 고인 세나들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고인이었다. 

    문제는 옆그레이드 때문에 각성 후에도 고인이 되게 생겼다는 거지만


    최초의 피해량 제한 생존기를 갖고 있고, 

    스킬들의 구성도 크리스 밖에 가지지 못한 스킬들이기 때문에 

    좋게 생각하면 상위호환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하지만 최초이기 때문에 좋은 실험체가 될 것이다.



    델론즈와 마찬가지로 각성전의 외형 컨셉을 

    최대한 가져가려는 운영진의 의도가 보인다. 


    다른 세븐나이츠가 각성을 하더라도 크게 변형(손오공이 보여준 대격변)이나 

    성우진의 변화가 일어날 일은 거의 없을 듯 하다.



    사망시 대사가 있다. 사망시 에반과 비슷하게 '루디...' 라면서 죽는다.러브라인을 위한 제작진의 의도? 대놓고 밀어주기로 했나보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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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 
    각성 전과 크게 차이가 없다. 
    크리스를 모험에서 쓰는 이유는 패시브에 있는 힐과 고초월이 주는 추뎀 때문이다. 


    쫄/장비작
    각성 전과 동일. 3쫄작할 때 다른 광역 딜러와 쓸 수 있다. 스킬 시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8-1 쫄작은 제이브보다 빠르다. 


    요일 던전(극악) 
    높은 타격횟수와 생존기특성으로 토요일에 써먹을 수 있지만
    크리스 각성할 만큼 여유 있는 사람이 극악을 못 깰리는 없고
    크리스보다 효율이 좋은 영웅은 널렸다. 


    요일 던전(지옥) 
    수요일 지옥의 키 카드. 등장하는 적 전부가 단타 공격이므로
    기본공격정도는 헬레니아의 도발로 받아내면 
    크리스는 그야말로 불사신. 동시에 적을 하나하나 제거할때마다 
    아군의 체력이 회복된다는 점까지, 완벽한 캐릭터. 
    쓸모 없다고 매도당한 각성기마저 3라운드에서 권호를 제거하고 사용한다면 
    남은 적에겐 전체 턴감이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좀비군단을 만들어낼 수 있다
    토요일에도 효율이 좋은데 토요일에는 턴감과 이벞제거가 전혀없고 
    자체 타격수도 많으며 무엇보다 각성기가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자주쓰이는 카일이나 린은 보호막이 벗겨지면 
    1방인데 이 때문에 죽을경우 피해가 크지만 크리스는 자체불사에다가
    각성기로 전체 불사를 달고있어 굳이 린/카일이 아니라도 불사가 없고
    타격횟수가 많은 영웅을 기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공성전 
    수요일 쉬움 공성 1억점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최종덱에는 자리 없다. 


    결투장
    아직 평가는 시기상조. 하지만 각성기때문에 못쓸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무한의 탑 
    각성 전과 다를 게 없다.
    유일하게 바뀐 점은 137층으로,
    1피스킬과 즉사기가 난무하는 탓에 
    2엘리스를 이용한 좀비전략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제 크리스를 사용해도 된다.
    다만 각성기는 1회용이기 때문에 엘리스는 여전히 필요하긴 하다. 
    엘리스 리더인 친구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 데 의의를 두자. 
    하지만 각조 500개와 30만골드... 


    심연의 탑 
    각성 전과 다를 게 없다.
    즉사가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기존처럼 힐러역할. 
    다만 확실히 생존력이 올라갔고 
    각성기로 고층에 등장하는 생존 미션을 쉽게 해결할수는 있어보인다. 


    레이드 
    즉사추뎀으로 용을 잡을 수 있지만
    지나치게 비효율적이고 크리스를 각성시킬정도면 
    얘는 반드시 있으므로 자리따윈 없다. 


    보스전 
    레이드와 동일하게 자리 없다. 
    10분 내에 극한의 점수를 뽑아내야하는 보스전에 버티기용인 크리스는 알맞지 않다. 



    총평 각성시키는 비용이 조각 500개+300000골드 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미묘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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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해. 피로를, 날려줘.」

    아군 전체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시킵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가 부여되며
    타격 횟수 만큼 차감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효과에도 적용됩니다.)

    아군을 안전하게 만드는 용도로 쓰일 듯.

    다만 쿨타임 초기화용으로 쓰기는 생각보다 쓰기 힘든데, 

    세인, 쥬피, 파스칼 같은 경우는 주력기의 쿨타임이 짧으며[1], 

    공대에 각성 지크나 이정 중 하나가 없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효율적인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


    컨텐츠 별 평가


    공성전 

    버퍼로 충분히 기용 가능하다.

    빠르게 점수를 뽑는 것이 쉬워질 듯. 

    5인기 면역 역시 좋은 효과를 보일 듯 하다.


    결투장

    못 쓴다. 

    업데이트 전에는 여러 가능성을 염두했었으나, 

    속공 30으로 결투장에서 쓰지 못 한다.


    레이드 

    용 광역기 3턴면역으로 광역기 2턴면역인 각성 룩의 패시브 보다 

    상위호환이며 약공 100퍼를 항상 맞추는 레이드 뒷열 영웅의 약점공격 

    데미지 40퍼증가는 굳이 결투장에도 소이를 기용하지않아도 

    소이를 각성시킬 이유가 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딜량 증가적인 측면. 

    앞열의 육성이 모두 끝난 유져들에게는 분명히 좋은 선택이겠지만 

    도발과 실드의 유무에 따라서 덱 조합이 애매해진다. 

    천상 일반용 기준으로 봐야할 것이다.


    최초로 시행되는 9영지 소속 영웅의 각성이다. 

    9영지 소속이라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까먹었던 

    본래의 각성 취지에는 어울리는 들어맞는 각성이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편. 리나의 각성으로 인해 진, 

    데이지, 레이의 각성이 거의 확정된 것처럼, 

    소이의 각성으로 인해 풍연, 백룡 등의 영웅도 각성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사황 스토리가 끝났다고 못 박은 지금 넷마블이 9~11영지의 인물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점만큼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바로 전에 각성이 나온 리나가 8영지 필드 영웅이었다는 것을 고려해 봤을 때, 


    각 영지별(8~11 영지)로 애매한 성능을 가졌으면서, 


    스토리 상으로 특출난 실력을 가진 영웅들 위주로 각성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조만간 필드 영웅의 각성이 이례적이라 보기는 힘들 때가 올 듯 싶다. 


    이로써 8영지 고인 영웅 전원 각성은 물 건너갔다.

    결국은 될 놈만 되는거구나... 

    소이 역시 하얀 이리 소속인데,


    에반과 스토리상 접점이 있었던 리나와는 다르게 9영지 스토리에서 

    얼굴을 조금도 비추지 않았던 데다가 다른 하얀 이리 영웅들과 달리 검은 옷을 입고 있어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이 때문에 소이는 아이사 대륙 자경단 같은 새로운 소속일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2014년에 사황이 추가될 때도, 2015년 4월에 (구)사황이 추가될 때도,

    2015년 7월 각성이 추가될 때도, 2015년 11월 혁명단이 추가될 때도,

    2016년 3월 다크나이츠가 추가될 때도 스토리상 어떠한 설명도 없이 

    업데이트되는 세븐나이츠 영웅들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지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다른 게임이면 따지는 게 옳지만 세븐나이츠는 따지는 순간 바보가 된다 

    인기투표로 각성을 정하는 게임인데 

    2016년 5월 12일 패치로 각성이나오고 각성이벤트와동시에 모든 서버 유저에게 

    6성 소이를 무료로 지급했다 물론 소이를육성안하는 사람은 궁강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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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셋팅& 기타정보



    ■ 아이템 및 기타 참고사항


    1. 보진딜러는 무조건 앞자리 캐릭보다 반격수치가 가장 높아야 함.


    2. 앞자리 애들은 초월을 해서 버텨주어야 하고 생존 위주로 템을 꾸려야 함.


    3. 속공은 하나씩 장착해서 31 + 플스속공증가스킬 10을 사용하여 

    총 합 41이상은 되어야 함.








    세나 기본지식


    ■ 기본 지식


    1. 컨텐츠 : 모험, 공성전 및 길드전, 레이드, 결투장, 무한의 탑




    2. 복귀유저 전환 기간 : 마지막 접속일 이후 14일간 미접속시 전환


    Ex)마지막 접속이 1일일 때 14일간 접속기록이 없는 16일 이후부터 복귀유저에 해당 


    Ex)따라서 1일 오후 11시에 접속을 마지막으로 했더라도 16일 새벽 1시에 접속하여도 복귀유저 가능




    3. 특수미션 초기화 기준

    - 일간미션 : 매일 00시 00분 기준 재접속시 초기화 

    - 주간미션 : 매주 월요일 00시 00분 기준 재접속시 초기화 

    - 월간미션 : 매월 1일 00시 00분 기준 재접속시 초기화

    - 월간미션 : 신규유저 혹은 복귀유저가 28일차 보상을 받고 그 다음날 기존유저 1일차 보상을 받는 

    - 월간미션 : 00시 00분 재접속 시 초기화. 단, 기존유저에서 기존유저 1일차 보상을 받을 때는 초기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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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중이떠중이 세나를 하다가 이제 꾸준히 해보자 하고 


    찾아본 Tip 2015-07-02..



     

    1. 7-1 쫄작덱

    플스만렙 최우선 목표

    쫄작덱 완성은 7~10일정도면 가능 (40초컷은 플스만렙을 찍어야 하는데 플스 만렙까지는 대략 20일정도 소요)


    2. 결장 1%

    결장을 5순위로 잡은건  맞추는 노력에 비해서 보상이 너무 허접하고 신케 나올때마다 선호케릭이 수시로 달라져서

    덱을 갈아 엎어야 되는 일이 발생

    40초월은 기본이고 각종 악세에 보석에 장비들까지 맞춰야 하니..


    3. 이후에는 알아서...

    물론 사람마다 목표로 하는게  틀리고

    플레이 방식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겠지만

    대충 요런 순서로 올리는게 제일 무난하게 크는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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