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층 70

리메이크된 각성 세나들이 무려 5명이나 나온다. 

다만 각성만 리메이크이며, 그 아래 등급은 손도 안 댔다. 

기본적으로 턴감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준비 단계라 볼 수 있으며, 

바네사의 메마른 해일과 크리스의 즉사만 주의하자.


3라운드에서는 적들이 전부 카르마급 몸빵을 자랑하는데, 

그나마 델론즈는 각성스킬을 쓰면 타격횟수로 밀면 되지만, 

스파이크는 체력을 다 깎으면 힐을 하고, 

나머지 3명은 피해량 제한 때문에 피도 안 깎이는데, 

크리스는 4턴 불사, 아일린은 풀피로 부활이 있다.


그리고 바네사가 각성 스킬을 쓰는 순간 게임이 터진다. 

그래도 69층보단 쉬우며, 

각성 크리스는 불멸의 달을 쓸 수 없으니 70층까지 왔다면 계속해서 도전하자. 

그런데 델론즈마저 리메이크로 생존력이 늘어났다. 

델론즈는 그냥 각성기를 빨리 쓰게 만들자.

스파이크도 상향먹고 피해면역 5턴에 3인 3턴감까지 가진 희대의 개객끼가 되어버렸다. 

결국 다섯명 중에서 턴감 없는게 크리스 한놈 뿐인것(...) 

결국 문제는 3라운드의 브레이크와 부활, 턴면역, 풀피회복 등인데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클리어 하려면 

메인딜러 외에도 버퍼로 델론즈를 데려가는편이 낫다.

죽격을 박으면 한놈은 확실히 눕힐 수 있는데다가 턴면역까지 어느 정도는 지워버리기 때문. 

게다가 상태이상 반사때문에 상태이상에서도 어느 정도는 자유롭다. 

2017년 10월 26일 기준 무한의 탑 상대 몹 30%약화+각성 리 무탑한정 무효화 증가(8회로)로 인하여 다소 쉬워졌으니 빨리 클리어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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