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6일 메이크된

무한의 탑


2017년 5월 26일 파괴의 저주와 베인의 실험으로 인해 전면적으로 리메이크되었다.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컨텐츠로, 여타 게임들에 있는 '탑' 컨텐츠다. 


요즘 리메이크 되어서 잘 안깨어 지는 것 같아 

내용을 숙지하기위해 한번 조사해보았다.



1. 각 층마다 정해진 적들이 나오며 각 라운드마다 나와있는 적들의 등급이 한 단계씩 상승하여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등급이 나온다.

[각성 영웅이 나온다면 1라운드에선 해당영웅 5성 2라운드엔 6성 3라운드에 각성이 나오므로 라운드별로 난이도 차이가 심하다.].



2. 전투에서 승리하면 해당 층의 보상을 받고 다음 층으로 올라가게 되며, 한 번 클리어한 층은 다시 도전할 수 없다.



3. 무한의 탑에 등장하는 적은 해당 층과 같은 레벨이며 등급 역시 서서히 올라간다. 주로 일정 층 단위로 적의 페이즈 수나 컨셉, 난이도 등이 묶여 있는 편.



4. 입장할 때마다 은빛 열쇠가 1개 필요하며, 하루에 5개씩 충전된다. 5개를 다 쓴 이후에는 1회당 10열쇠를 소모하여 최대 5번까지 더 입장할 수 있다. 즉, 하루에 최대 10번까지 입장 가능한 셈.



5.무한의 탑에 도전하는 대신 하루에 한 번 '황금의 방'에 들어가서 약간의 골드를 얻을 수도 있다. 추가 입장은 불가능하며, 액수는 문서 최하단 참조.



6. 전멸당한 뒤 토파즈를 소모하여 이어하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사라졌다.



7. 도전하는 덱의 획일화를 막기위해 25~50층까지는 감전, 빙결 같은 행동불가 상태이상이, 51층부터는 쿨타임 증가, 체력 1로 변환, 죽음에 이르는 일격, 소멸이 통하지 않는다. 대신 중독, 화상,출혈같은 행동가능 상태이상, 캐릭터 스탯 디버프는 1층이나 80층이나 계속 통한다.




초반부에는 쉬운 난이도와 빵빵한 보상으로 문제없이 쉽게 올라가지만, 위로 갈수록 굉장한 조합과 끝없이 올라가는 출현 영웅의 레벨로 인해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머리를 싸매게 된다. 

어느 정도 올라가면 턴감이나 관통이 한 층당 하나씩은 있으며, 적들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매우 높으므로, 그에 따라 높은 수준의 덱 육성을 요구한다. 

만약 게임을 한 기간이 오래되지 않은 초보라면 친구 소환에서 체험 영웅으로 50렙 10강 스페셜 / 각성 영웅을 써볼 수 있는데, 대개 초보들은 이런 영웅들의 초월 / 강화 / 장비가 부실하게 마련이니 이 시스템이 굉장히 요긴하다. 

특히 수요일의 50 레이첼과 50 각성 리가 가장 유용하며, 관통 등으로 패도멸악권을 쓰기 곤란한 층에서는 목요일의 50 델론즈도 유용하다.


8월 3일 최상층이 80층까지 확장됨과 동시에 몇몇 층의 난이도 수정이 가해진다. 

대상 층은 25, 30, 35, 39, 57, 60, 69, 70층 (40층,65층도 어려운데 그건 제외.. )


40층은 반격감소 찍고 쿨증으로, 

65층은 3라 플리톤을 단테 세나 무기 10 5기준 

4인기 > 각성기로 죽이는 요령이 있으면 깬다



단테가.. 없는데.. 흠.. 단테를 키워야하나..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