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루디 최상위권 길드 개입 및 스피드핵 논란의 발단


처음 의혹을 제기한 유저에 따르면, 

과거 엘리시아 등장 논란 당시 열렸던 유저 간담회에서

CM루디는 간담회에 참석했던 유저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면 

개인적으로라도 연락을 하라며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주었다고 한다. 

번호를 등록한 유저들에게는 해당 번호로 카카오톡 친구가 떴는데, 

'찐빵'이라는 닉네임으로 저장이 되어 있었다. 

해당 닉네임을 사용하던 유저는 결투장 상위권 유저였고,

당시는 게임을 접은지 오래 되었었기 때문에

랭커들끼리의 카톡방에서 프로필 비교를 해보았는데, 

과거 결투장 랭커 유저였던 찐빵과 CM루디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는 운영자인 CM루디가 게임 내에서 찐빵이라는 닉네임으로 상위 길드에서 네임드 랭커로서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해당 계정에는 루비 22만개가 있었는데, 

이는 현실 돈으로 바꾸었을 때 2200만원이라는 엄청난 액수이다.



CM루디가 찐빵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플레이어 레벨 50에 6성 불사의 반지 3개, 5성 불사의 반지 2개가 있는 계정이 거래 사이트에서 45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는데, 이것 또한 CM루디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되었다. 운영진인 만큼 게임 내 아이템이나 재화는 마음대로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핵과금 유저들조차도 한 번 얻을까 말까 한 5-6성 불사의 반지를 5개나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찐빵(CM루디) 유저는 

이름있는 길드인 TeamR 길드에서 

자신이 운영진임을 속이고 

일반 유저인것 처럼 활동하였는데, 

그 길드의 길드원들에게

6성 불사의 반지를 지급한게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고,

심지어는 한 길드원에겐 스피드 핵까지 팔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