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대는 자신이 다른 컨텐츠를 플레이 할 때 사용하는 파티로
최대 4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파티 대형은 배치순서가 아닌 배치한 영웅의 클래스에 따라 달라진다.
배치할 수 있는 클래스에 제한이 없고 파티 진형 버프 같은 것도 없어서
어떤 클래스를 써야할 지 강제 되는 것도 없다.
한 파티당 최대 3개의 파티 스킬을 장착할 수 있고
장착할 수 있는 파티 스킬들의 종류는 레벨이 오를수록 증가한다.
파티 이동은 자동이동, 터치 이동(비전투 시),
드래그 이동(전투 시)으로 크게 구분된다.
자동 전투를 지원하지만 연계 스킬을 역순으로 사용하는등, 효율성은 크게 낮다.
이로 인해 타 모바일게임에 비해 손컨의 비중과 중요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방어대는 대전이나 길드전에서 보여지는 자신의 파티로,
최대 8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 8명 중 공격 플레이어가 고른 2명은 전투에서 제외되고
남은 6명의 영웅들이 앞에 있는 순서대로 나오고
이후 영웅이 사망하거나1분이 지날 경우 1명씩 보충된다.
빈칸은 자경대 검병으로 매워지는데 이러면 전투력이 크게 떨어짐으로
아무 유닛이라도 넣어서 8명을 채우도록 하자.
일반대전은 상대가 자신의 영웅들을 2명 이상으로
죽이지 못하게 하는것이 목적으로,
탱커와 힐러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방어에 성공할 경우 가만히 있었는데도 대전 포인트가 오를 수 있고,
설령 졌다고해도 전멸이 아니라면 비교적 적은 포인트만 빼앗긴다.
길드전은 완전히 적을 막아내지 못하면
죽은 영웅의 수에 따라 일정량의 별을 빼앗긴다.
방어대를 설정할 때 히든으로 설정할 영웅을 둘 고를 수 있다.
히든으로 고른 영웅은 상대가 확인할 수 없으며,
상대하고 싶지 않은 영웅으로 지정할 수도 없다.
이것때문에 심리전이 많이 생기는데,
다른 영웅들을 히든으로 지정하고
일부러 바깥에 ss를 꺼내두었다면 히든으로 지정한 영웅들이
둘 다 ss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투를 피하는 경우가 있어서
포인트를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걸 역으로 노리고 바깥에 나온 ss를 제외하고
전투에 들어갔다가 정말 ss가 둘이여서(...) 망하는 경우도 은근 많아서
공격대 입장에선 방심할 수 없다. 현재 자신이 ss가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 영웅들이 전부 변변찮다면 사용해볼만한 속임수다.
모험.. 이벤트
카일과 신디가 살아가는 크릭트리아 월드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따라
전투를 진행하는 모드이다.
진행할때 따로 필요한 에너지가 없어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모험이 자유로워진 대신
모험을 계속 도는 노가다의 효율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
총 4종류의 난이도가 존재하며
[서장]-[혼돈의 장]-[증오의 장]-[파멸의 장] 순서로 어려워진다.
2018년 2월 말까지 증오의 장을 끝까지 클리어하면
ss영웅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던전 무한로딩 버그
출시 첫날부터 몇몇 이용자들이 던전 입장 시 로딩이 멈추고 앱이 정지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어느 던전에서 로딩이 멈추는지는 이용자들에 따라 다르고 아예 무한로딩이 일어나지 않는 이용자도 있어 출시 첫날부터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첫단추부터 잘못 꿰고 시작하는것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무한로딩이 일어나지 않는 이용자들은 현재 출시 이튿날 레벨을 2~30 가까이 찍고있으나 이 버그가 걸린 이용자들은 던전에 들어갈 수가 없어 레벨 10을 찍기도 힘든 상황이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게임 내의 출시 이벤트는 스토리 던전의 끝(7-9 던전)까지 가야만 얻을 수 있도록 해두었기에 버그로 인한 이용자들간의 격치가 출시 첫날부터 심해지고 있다.
운영진 측은 출시 첫날 저녁 해당 버그를 확인하는 중에 있다고 공지하고 이후 긴급점검을 개시했으나 일정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 똑같은 버그가 재발생한다는 원성이 자자하다. 해결하려면 시간이 걸릴 모양.
한번 깔아서 해봤다가 나도 ... 폰 방전됬다.. 시볼 뜨거워진 내벽돌... 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