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1975년 10월 서대문구 연희동의 남쪽 일부가 분리되어 연남동이 되었다.
경성고, 홍익디자인고가 있다. 
랜드마크는 딱히 없지만
상업화된 홍대에 질린 사람 및 젠트리피케이션에서 밀려난 
진성 힙스터들이 맛집을 찾으러 가는 동네가 되었다. 
경의선 숲길이 생긴 이후로 상권이 자리잡고 있는 중. 
이외에도 동진시장이라는 힙스터 프리마켓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젠트리피케이션 : Gentrification. 상류층(신사)을 뜻하는 gentry 에서 파생된 말로 "낙후된 지역을 고급화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에선 임대료가 저렴한 낙후된 지역에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고 지역이 발전하면서 기존에 거주 중이던 원주민을 밀어내는 현상을 말한다.



요즘 연남동에 필이 ...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치트오매틱과 비슷한 메모리 에디터 프로그램.


97년 릴리즈된 2.0이 최신버전이며 제일 유명하다. 

홈페이지도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는지 텅 비어있다.

치트오매틱과 구동방식은 똑같지만 검색된 메모리의 값을 나열해주며, 

동시에 여러개의 메모리를 찝어서 수정/고정 가능케 하는 추가기능이 있고, 

검색법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서 

익숙해지기만 하면 치트오매틱보다 훨씬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쉽게 말해서 치트오매틱의 강화판.



이 메모리를 직접 열람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치트오매틱의 경우 언제 값이 고정될 지 알 수 없이 

무작정 계속 값을 변경시켜야 하지만 

게임핵은 사용자가 값을 둘러보며

여러번의 검색 없이 바로 메모리 주소를 찍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비슷한 종류의 값의 경우 비슷한 주소에 저장되는 경우가 많아서, 

꽤 고속으로 메모리 주소 확보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RPG 게임의 캐릭터 능력치를 찾는다고 할때, 이미 찾아둔 힘과 체력값 주소의 첫 5자리가 0011A 라면 민첩성이나 지능을 검색했을 때 값을 바꿔가며 0011A로 시작하는 값 근처를 수색하면 금방 찾는 식.]


.



물론 게임핵도 결과내 재검색 기능이 있으므로 

주소값 후보가 적당히 줄어들 때 까지 재검색을 먼저 하는게 좋다.



검색시 1~8바이트나 플로트, 더블 등

메모리 사이즈를 정할 수 있는데, 

이는 목표하는 값에 따라 먼저 큰 선을 그어두는 역할을 한다...라고 하지만

중복검색이 되는 바람에 무용지물에 가깝다. 

그냥 닥치고 2바이트 아니면 4바이트에서 볼장 다 본다.




하지만 치트오매틱에는 없는, 

일치/증가/감소/불일치 라는 메모리값 필터가 상당히 유용하다. 

게이지바 같이 값이 따로 명시되지 않는 수치를 고치는 것은

이 기능이 없으면 불가능에 가깝다. 

이 외에도 헥스코드 형태로 바로 검색하는 기능도 있는 등, 

여러 세부적인 기능이 충실하다.





그리고 수정을 위해 따로 뽑아둔 주소값의 경우 저장이 가능한데, 

메모리 에디터 특성상 쓸데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이건 백업 기능이다. 

에디트를 하다보면 무리한 검색이나 값 수정으로 

게임핵이 터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 미리 찾아서 고정해둔 값을 날리지 않도록 하는 것. 

정식판이 아니면 이 저장을 할 수가 없는 제한이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의 게임에선 잠깐 써서 수치만 고치고 끄기 때문에 별 의미 없는 제한.





게임핵은 XP에서는 98/Me 호환성 모드로 실행 후 몇가지 설정을 바꿔주면

잘 돌아가고, 

윈도우 7에서도 마찬가지로 호화성 모드를 통해 게임핵을 실행시킬 수 있다.

 (64비트라도 상관없다.) 

다만, 윈도우7에서는 gh파일을 불러오는 기능을 사용하면 

강제종료되는 문제가 있어 사용에 지장이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가상머신의 Windows XP를 통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과정이 귀찮다면 치트 엔진을 사용하면 된다. 

윈도우7에서도 잘 돌아가고 게임핵 세이브 파일도 그대로 사용가능 하다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컴퓨터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를 샀다

이전에 http://htmlstudy.tistory.com/126에 올렸던 사진과 비교기록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정보를 올리옵니다.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컴퓨터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를 사고싶다. 

일상 그냥 끄적여본다. 

2017.02.12 12:06 http://htmlstudy.tistory.com/126

컴퓨터가 동영상 보는 중에 재부팅이 되고 멈추고

인터넷 여러개 창을 띄우고 무리한 행동을 하면..

멈추는 상황이 있어서 저번에 포스팅을 해봤다.

그저.. 본체 케이스는 뜯었다 붙였다를 반복해서.

다나와에서 살때 펜이 3개가 있었어서 산건데 안돌아가서 바꾸는 이유였고.

이번엔 다나와를 안쓰고 그냥 인터넷으로 최저가 싼 케이스를 샀다.


 "컴퓨터 고칠거 총 사용한것"

 "컴퓨터 바꾼거 power"

"컴퓨터 바꾼거 케이스" 

"바꾸는 중" 

 "예전 다나와에서 산거"

 "쓰레기같은거 샀던거.. 후회된다."

나중에 휀이 안돌고 그래서 안쓰는 휀이라고 생각해서 안고쳐쓰고 그냥 짤라버렸다.

c~ 하면서 맘이 아팠다.

전원부 부품 동작 잘안되서 문질러야 간신이 됬던거.

재부팅도 잘 안먹었던거.

전원은 케이스를 사니까 해결이 됬다. 그케이스의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바꿔주니까 간단히 전원버튼이 잘먹었다


"새거 헤헤"

메인보드 cpu도 살렸다. 그래픽카드도.. 살렸다

휴.. 저렴하게 잘 바꿔서 잘쓰니까 기분이 좋다. 헤헤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컴퓨터 조립형 피시로 샀었는데..


흠.. 다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르 ㄹ해야할 때가 온것 같다.


자꾸 재부팅이 되고


자꾸 전원이 나가고


자꾸 에러가 나가고..


그른다.. 영화를 잘못받으면 종종 멈춘다..


암튼... 파워 써플라이를 먼저 갈고 


다음에는 그.. 메인보드가 문제가 된다면 그담에 갈고.. 할 예정이다.



파워 서플라이는 품질에 따라 성능을 직접 체감 할 수 있는 부품이 아니며, 

좋지 않은 제품을 써도 당장에는 문제를 느끼기 힘들기에 

소홀하게 취급되곤 하는 부품이다. 

하지만, 부품 자체의 성능이 떨어질 경우 따라오는 결과는 가장 치명적이고, 

CPU, 그래픽 카드, 저장장치 등등 

전력이 들어가는 모든 중요 부품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부품이므로

사실상 파워가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자신에게 얼마만큼 큰 용량의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할 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파워 용량을 계산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소모전력이 크게 줄어든 2015년 이후로는 70만원 예산의 컴퓨터라면 정격 400W급으로도 커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의할 점은 

파워 서플라이의 출력이 높다고 해서 

항상 전기를 더 소모하는건 아니라는 것이다. 

컴퓨터 부품이 같고, 같은 작업을 한다면 소모 전력은 거의 비슷하다. 

예를 들어, 컴퓨터 부품들이 총 200W의 전력을 사용중이라면 

파워 서플라이의 정격 출력이 

400W든 600W든 250W 남짓의 비슷한 소모전력을 보일 것이다. 

외장 그래픽 카드도 안쓰는데 

굳이 비싼 돈 들여서 고용량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는 말이다. 


전기요금을 신경쓴다면 

파워서플라이의 용량이 아닌 80Plus 인증 여부나 효율을 따져봐야 한다. 

다만 두 파워가 같은 효율을 가지고 있을 경우 

효율 구간 문제로 인해 600W가 조금 더 전기를 소모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파워 서플라이의 레일 분배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몇몇 파워 서플라이는 다른 건 문제가 없는데 

12V 레일 분배가 이상하게 되는 바람에 

메인스트림급 및 NVIDIA의 GTX 960~970번대를 제외한 

나머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쓸 길 자체가 막히기도 했다.


또한 컴퓨터를 오랫동안 고장없이 사용하려면 

정격 파워보다는 안정성(전압이 출렁이던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같은 가격대라면 균형잡힌 400W 파워가 뻥파워 600W보다 백배 낫다.

 보통 100W당 10,000 원 내외의 모델들을 선택하면 대체로 정상적인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정말 예산이 없다면20만원짜리 컴퓨터100W당 8,000원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자.


참고로 파워 서플라이도 메인보드처럼 크기 분류가 있으나,

보통의 미들타워 케이스를 이용한다면 ATX를 선택하면 된다.


용량만큼은 봐두면 좋은게 모듈러 옵션이다. 

일반적인 PSU, 

즉 논 모듈러는 말그대로 필요한 선이 모조리 붙어있는 것을, 

세미-모듈러는 메인보드와 12V 선을 제외한 나머지 선들을 선택해서 설치할수 있고,

풀-모듈러는 모든 선을 원하는대로 설치 할 수 있는 경우이다. 

케이스가 작은 경우 넘치는 줄을 감당 못할수도 있고, 

또 너무 큰 경우도 줄이 짧을수도 있음으로 아무래도 모듈성이 있는편이 좀 편하다.

당연하지만 좀더 비싸다. 

다만, 모듈러가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파워선이 한쪽에 몰아서 나오는 것을 상정하고 설계한 케이스의 경우나, 

파워선이 나오는 부분에 여유공간이 없는 케이스의 경우엔 

오히려 다른 설치물과 간섭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이를 잘 고려해야 한다..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모두의 마블 for kakao S+ 등급표

2016년 10월 3일자

모두의 마블 for 카카오
S+ 등급표  공유

가지고있는것이
다크 뮤즈랑 해변의 엘리스인데
멀로 슬까~?

뮤즈그냥꼬?
엘리스로 랩업~?
걍.. 지울까?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진천군..

음성군과는 형제이자 라이벌 관계이나 

음성이 많은 부분에서 앞서 간다.


현재 덕산면 일대에 음성군과 공동으로 혁신도시에 선정되어 개발 중이다.

계획대로 된다면, 

진천에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진흥산업원, 

법무연수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중앙공무원교육원이 들어오게 된다. 

음성 개발지구와 비교하면 진척도가 떨어진다.


그렌데 혁신도시가 진천군으로서는 좀 계륵 같은 게 음성과 진천의 중간에 위치하다 보니 이러저러한 마찰이 있다.

처음에 유치 할 때에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 예상 했지만 

막상 건설하고 보니 혁신도시가 경제적, 행정적으로 블랙홀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눈치. 

음성은 이 혁신도시가 양군에 걸쳐있는 만큼 주민들이 행정적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진천과 음성은 일부 생활권이 같다는 점을 들어 

음성군과 진천군을 행정구역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오래전부터 독자적으로 시승격을 노려온 진천은 반대가 심하다. 

현재로서는 통합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혁신도시의 위치상 통합 떡밥은 계속될 것 같다.



살기 좋았던 곳이라서 그런지, 태릉선수촌을 대체할 새로운 국가대표 선수


신라 경주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화랑공원'이나 '화랑태권도성지'처럼 화랑이라는 단어하고 연관 시킨 것이 많다.

예로 진천군 마스코트라던가... 

예전 태권도붐 시절, 태권도성지사업의 산물로 지역 출신 위인인 김유신과 태권도를 엮는 과정에서

화랑이라는 단어를 여기저기 붙이기 시작했는데 

해당 사업이 군수가 바뀌어 자연스럽게 망하고 남은 것들이다.


진천의 유일한 종합 병원인 진천 성모병원의 건물이 상당이 기괴하다.

원래는 건물 한동의 소규모의 병원이었는데 확장하면서 주위의 빌딩과 건물을 인수해서

마치 커멘드 센터에 에드온 달듯이 연결했다.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진천중앙시장

상설시장이며 5일장인 전통시장과는 위치가 다르다. 

전통시장은 읍내 외작 지역에 위치한 반면 중앙시장은 읍내 정중앙에 위치한다. 

이 시장이 위치한 골목을 별명으로 '양조장골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틀린건 아니지만 

중앙시장을 전통시장이라고 소개 하기도 하기 때문에

5일장하고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의 영향으로 다른 상설 시장처럼 지붕으로 연결 되어 있으며 

동쪽 입구에는 할머니들이 집에서 기른 채소나 나물 등을 따로 판매 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전한 진천전통시장이 접근성이 나쁘고 중앙시장의 우월한 접근성 때문인지 

전통시장에 입주하지 못한 일부 상인들을 흡수하여 5장날마다 시장 상점 수가 증가하는 특성이 생겼다. 

진천 전통시장에 비하면 여전히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장날만 되면 평일 대비 2배나 판이 커진다.


즉. 두시장의 위치가 차별화 됨에 따라 전통시장은 상설시장화 되고 중앙시장은 정기시장화 되었다...;;;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진천전통시장


현재 정식 명칭은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이다.

정기시장으로 5일마다 열리는 5일장이다. 

시장을 이전 하면서 상설시장화 되어 평일에 가도 열리는 상점이 있지만 장날에 비해 그 규모가 상당이 안습하다.


예전 시장이 열리는 부지가 시설이 낙후되어 

상인들이 인근 주차장에까지 좌판을 벌리고 장사를 하는터라 

교통 문제가 심해졌고 결국 전통시장의 위치를 이전하였다. 

웰빙테마장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전 위치가 진천군의 중앙상권과 거리가 떨어지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 

진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와 시외중 시내버스만 분리하여 시장 근처로 이전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5월 9일,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이란 이름으로 

전국노래자랑 행사와 함께 완공식이 치러졌다. 

그러나 소방 안전관리점검 등으로 입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텅텅 비어있었다. 

이로 인해 반쪽 준공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6월 10일 부로 부지를 이전했다. 

터미널 이전은 하지 않고 장마다 시장을 버스가 경유한다. 

시장 주위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 때문에 

횡단 보도 설치가 시망이라 가까운 거리도 잘 모르면 입구를 찾아 꾀나 걸어야 한다. 

시장 시설이 현대화 되고 넓은 부지 임에도 노점상 구역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정해진 구역이 아닌 도로변에 상점을 차리거나 불법 주차가 많은 모습은 보면 시골장은 시골장.


옛 전통시장 부지는 주상복합아파트 추진이 주민의 반대로 불발 되면서 흉물이 되고 있다.


 출처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

충북혁신도시

위치 :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음성군 맹동면 일원 

규모 : 6.899㎢(진천군 3.367㎢ / 음성군 3.532㎢) 

사업비 : 9,969억원 

계획인구 : 42,000명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기간 : 2006년 ~ 2015년(기반조성) 

이전기관 :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공공기관




제가 요즘 요즘 충북에 있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

블로그 이미지

Preserved_Flow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