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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전통시장


현재 정식 명칭은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이다.

정기시장으로 5일마다 열리는 5일장이다. 

시장을 이전 하면서 상설시장화 되어 평일에 가도 열리는 상점이 있지만 장날에 비해 그 규모가 상당이 안습하다.


예전 시장이 열리는 부지가 시설이 낙후되어 

상인들이 인근 주차장에까지 좌판을 벌리고 장사를 하는터라 

교통 문제가 심해졌고 결국 전통시장의 위치를 이전하였다. 

웰빙테마장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전 위치가 진천군의 중앙상권과 거리가 떨어지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 

진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와 시외중 시내버스만 분리하여 시장 근처로 이전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5월 9일,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이란 이름으로 

전국노래자랑 행사와 함께 완공식이 치러졌다. 

그러나 소방 안전관리점검 등으로 입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텅텅 비어있었다. 

이로 인해 반쪽 준공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6월 10일 부로 부지를 이전했다. 

터미널 이전은 하지 않고 장마다 시장을 버스가 경유한다. 

시장 주위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 때문에 

횡단 보도 설치가 시망이라 가까운 거리도 잘 모르면 입구를 찾아 꾀나 걸어야 한다. 

시장 시설이 현대화 되고 넓은 부지 임에도 노점상 구역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정해진 구역이 아닌 도로변에 상점을 차리거나 불법 주차가 많은 모습은 보면 시골장은 시골장.


옛 전통시장 부지는 주상복합아파트 추진이 주민의 반대로 불발 되면서 흉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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