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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출혈, 중독 패치 논란

화상 패치에 대한 반박글

9월 13일,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는데,

  • 화상: 1턴이 지날 때마다 최대 생명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화상에 걸린 영웅이 턴이 지나 피해를 입을 때 마다 다른 아군 영웅 한 명에게 화상이 번지게 된다.

  • 출혈: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그 행동 직후에 바로 피해를 나누어 입게 되는데 기본 공격이나 속공, 반격, 스킬 등의 행동을 할 때마다 20%의 피해를 입게 된다.

  • 중독: 턴이 지나 피해를 입는 것과 동시에 공격력, 마법력, 방어력이 30% 감소되며, 상태이상 저항 확률까지 30% 감소하게 된다.


여기서 가장 큰 논란이 된 상태이상은 

화상. 화상 피해는 레이드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기존 간지러운 정도밖에 안되는 화상이 60% 최생뎀을 입힌다는 것은

턴 관리가 미숙하고 보진딜러의 딜이 약한 초보자들에게는 치명적인 패치일 것으로 예상된다. 

즉, 초보들이 레이드를 쉽게 돌지 못하도록 현질유도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의혹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번 패치 이후로는 

일반용은 벨리카를, 

각성용은 소이를 빼고 유이를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독과 출혈도 꽤 충격

적인 패치다. 

우마왕이 거는 출혈의 경우는 기존부터 데미지가 심각한 수준이라

엘리시아나 에스파다, 하다못해 스파이크라도 데려가서 막아야 하기 때문에

우마왕 점수는 문제 없지만, 기존에 중독을 맞아가면서 플레이 하던 

강철의 포식자 점수는 심각하게 낮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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