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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 피로를, 날려줘.」

아군 전체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시킵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가 부여되며
타격 횟수 만큼 차감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효과에도 적용됩니다.)

아군을 안전하게 만드는 용도로 쓰일 듯.

다만 쿨타임 초기화용으로 쓰기는 생각보다 쓰기 힘든데, 

세인, 쥬피, 파스칼 같은 경우는 주력기의 쿨타임이 짧으며[1], 

공대에 각성 지크나 이정 중 하나가 없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효율적인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


컨텐츠 별 평가


공성전 

버퍼로 충분히 기용 가능하다.

빠르게 점수를 뽑는 것이 쉬워질 듯. 

5인기 면역 역시 좋은 효과를 보일 듯 하다.


결투장

못 쓴다. 

업데이트 전에는 여러 가능성을 염두했었으나, 

속공 30으로 결투장에서 쓰지 못 한다.


레이드 

용 광역기 3턴면역으로 광역기 2턴면역인 각성 룩의 패시브 보다 

상위호환이며 약공 100퍼를 항상 맞추는 레이드 뒷열 영웅의 약점공격 

데미지 40퍼증가는 굳이 결투장에도 소이를 기용하지않아도 

소이를 각성시킬 이유가 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딜량 증가적인 측면. 

앞열의 육성이 모두 끝난 유져들에게는 분명히 좋은 선택이겠지만 

도발과 실드의 유무에 따라서 덱 조합이 애매해진다. 

천상 일반용 기준으로 봐야할 것이다.


최초로 시행되는 9영지 소속 영웅의 각성이다. 

9영지 소속이라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까먹었던 

본래의 각성 취지에는 어울리는 들어맞는 각성이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편. 리나의 각성으로 인해 진, 

데이지, 레이의 각성이 거의 확정된 것처럼, 

소이의 각성으로 인해 풍연, 백룡 등의 영웅도 각성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사황 스토리가 끝났다고 못 박은 지금 넷마블이 9~11영지의 인물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점만큼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바로 전에 각성이 나온 리나가 8영지 필드 영웅이었다는 것을 고려해 봤을 때, 


각 영지별(8~11 영지)로 애매한 성능을 가졌으면서, 


스토리 상으로 특출난 실력을 가진 영웅들 위주로 각성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조만간 필드 영웅의 각성이 이례적이라 보기는 힘들 때가 올 듯 싶다. 


이로써 8영지 고인 영웅 전원 각성은 물 건너갔다.

결국은 될 놈만 되는거구나... 

소이 역시 하얀 이리 소속인데,


에반과 스토리상 접점이 있었던 리나와는 다르게 9영지 스토리에서 

얼굴을 조금도 비추지 않았던 데다가 다른 하얀 이리 영웅들과 달리 검은 옷을 입고 있어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이 때문에 소이는 아이사 대륙 자경단 같은 새로운 소속일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2014년에 사황이 추가될 때도, 2015년 4월에 (구)사황이 추가될 때도,

2015년 7월 각성이 추가될 때도, 2015년 11월 혁명단이 추가될 때도,

2016년 3월 다크나이츠가 추가될 때도 스토리상 어떠한 설명도 없이 

업데이트되는 세븐나이츠 영웅들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지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다른 게임이면 따지는 게 옳지만 세븐나이츠는 따지는 순간 바보가 된다 

인기투표로 각성을 정하는 게임인데 

2016년 5월 12일 패치로 각성이나오고 각성이벤트와동시에 모든 서버 유저에게 

6성 소이를 무료로 지급했다 물론 소이를육성안하는 사람은 궁강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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