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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특성 : 기절, 방어준비,

가장 낮은 방어력기절 면역은 지크(각성 포함)와 카론이 6턴으로 가장 길다.

각성 지크는 받는 피해 증가와 아군 전체 쿨타임 감소로 보진딜러의 폭딜을 도와주고,

카론은 힐을 할 수 있으니 힐러가 있어야 한다면 카론을, 없어도 충분하다면

각성 지크를 데려가자.

방어준비의 사기적인 성능때문에

루디의 방어력은 공성세나 중 제일 낮게 산정되어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방어준비만 제때 풀어준다면

오히려 월요일이 제일 고득점하기 쉬운 요일이 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방어준비를 해제하기 위한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보통에서는 루디의 방어 준비가 3턴이 되므로

이정의 2턴감으로는 방어 준비를 해제할 수 없어서

이로운 버프 해제나 6턴감의 루디,

3턴감, 또는 2턴감 두번을 사용해야 방어 준비를 해제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존재하는 3턴감영웅 들은 보통공성 조합에 적절하지 않다.

리는 그나마 쓸만하지만 반격률이 올라가고,

여포는 턴감이 4인기라 아수라를 쓸 때 곤란하다.

헤브니아나 카르마의 경우 3턴감의 쿨타임이 너무 길다.

그리고 2턴감을 두 개 넣는 것은 조합이 안 나올 뿐더러

방어 준비를 해제하려 할때마다 스킬 두 개를 써야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이로운 버프 해제기를 지니면서 방깎도 할수 있는 유리나

단일 6턴감을 보유하고있는 루디를 들고 가는 것이 이상적.

다만 유리가 초월을 많이해도 상당한 물몸이라 리메이크로

단일 6턴감을 지닌 루디를 많이 기용하는 추세이다.

루디는 돌격이 6턴감+64초 쿨로 변화되어서 보통공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루디는 렘리썰을 사용할 경우에는 필요없다. 만약 있다면 렘리썰+레오 조합으로 하자.

[램리썰..이라..] 보통 공성전에서 빛을 발하는 캐시 영웅.

그러나, 초보 때는 하등 쓸모가 없기에 천천히 육성해도 좋을 뿐더러,

보통 공성전에 모든 것을 걸 예정이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까지는 없다.

입수 자체도 쉬운 대체재의 성능도 충분히 빛을 발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