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기로 떡칠된 만능 서포트 여왕. 엘리시아!! 난 너가 좋더라.



유틸기로 떡칠된 만능 서포트 여왕. 단 결투장에서는 속공이 또...

3000 고정 피해에 쿨증, 5인 2턴감, 

아군에게 상태이상 면역 2턴, 평타 방어무시 및 무효화 2회 부여까지 

굉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을 서포팅 해주는 좋은 영웅으로 컨텐츠를 가리지 않고 투입되고 있다.



무한의 탑에서도 의외로 성능이 좋다.

4인기 쿨증이 애매하다 생각할 수 있어도 4명이 등장하는 층이거나, 

잘 키워놓은 보진 딜러(특히 각성 세인)가 적 영웅을 하나 지우고 시작하면 

여러 쿨증가 영웅들을 전부 앞줄에 두고 계속해서 쿨증 스킬만 써주다가 

보진 딜러로 스킬쓰는 것을 반복해서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보스전에도 상태이상 면역과 쿨증가스킬 덕분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태풍의 날개는 각성 엘리시아 출시 전후의 초보 접근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다. 

결투장 외에는 저초월이라도 면역4턴 덕에 생존성이 충분한 점 역시 장점. 

이래저래 많은 컨텐츠에서 도움을 주는 영웅.



스파이크와 많이 비교되는데, 


스파이크가 상태이상 면역이 1턴 더 길고 


자신의 공격력, 치명타 80% 증가로 딜링이 더 강하다. 


엘리시아는 모든 아군의 평타가 방어무시 효과를 가지게 되는 패시브가 있어 


서포팅적 측면이 더 강하다


다만 애초에 엘리시아는 3000이라는 어마어마한 고정피해가 있기 때문에 

공격력과 크게 상관없는 영웅이라 

스파이크의 공격력/치명타 패시브가 별로 아쉽지 않다.

또한 4턴 면역의 생존성은 비교하는 게 미안할 지경. 


또한 기본공격 대미지 상승 효과도 상당하다. 


성능면이나 외모면에서 이래저래 스파이크의 상위호환격으로 취급받고 있는 영웅. 


다만 보통공성 한정으로는 생존성 외엔 스파이크가 우위다.


평타방무 때문에 쫄이 더 빨리 죽게 되고, 


1인기가 있는 스파이크와 달리 모든 스킬이 광역이라


턴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막판 쿨증 버티기 외엔 스킬 봉인 수준.




만능 서포터 엘리시아지만 결투장에서는 참 굴곡진 여정을 걷고 있다. 


각성 룩의 고정대미지 감소로 인해서 힘을 못쓰다가, 


에이스 리메이크 후 필수요소로 등극하나 싶었는데, 


각성 델론즈와 함께 심화된 속공나이츠 판에 끼지 못하고 공덱에서 밀려났다.


그 후 속공31 각성 유리가 등장하며 공덱 취직은 물겄너 갔고,


속공32 칼 헤론/각성 이 나온 지금은 공덱 기웃거리기도 미안한 수준.




하지만 방덱멤버가 되어 결투장에 돌아오고 있다. 


각성 키리엘 리메이크 후 반사방덱이 멸망하는 중 


떠오른 카르마 크리스 방덱의 일원으로 취직 중. 


속공이 크게 상관없는 방덱에 들어가 각종 유틸기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이것마저 칼 헤론/각성 등장 후 위태로운 상태. 


같은 2턴 상태이상 면역에다 50%방감까지 있으면서 무효화 6회 생존기마저 있다. 


결정적으로 3인 죽창으로 


마덱과 공덱의 횟수껍질을 한방에 벗겨버리는 


성능 앞에 다시 실직 걱정중이다. 


결장한정으로 참 다사다난한 영웅.




고기가 땡기는군요..흑.. 지난달에 먹었던 ...흑.. 그날의 기억이.. 아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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